[뉴스7 날씨] 밤까지 중부 곳곳 소나기…내일 전국 무더위

입력 2022.08.20 (19:08) 수정 2022.08.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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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남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다만,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호남 지역에서만 한때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서울과 경기 일부, 충청과 제주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 제주를 제외하고는 열대야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는 서울 32도, 대구 31도 등 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절기 처서를 지나고 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다음 주 후반에는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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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날씨] 밤까지 중부 곳곳 소나기…내일 전국 무더위
    • 입력 2022-08-20 19:08:07
    • 수정2022-08-20 19:12:03
    뉴스 7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다만,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호남 지역에서만 한때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서울과 경기 일부, 충청과 제주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 제주를 제외하고는 열대야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는 서울 32도, 대구 31도 등 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절기 처서를 지나고 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다음 주 후반에는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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