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산업 분야’ 균형 발전 정책 필요”

전북연구원은 국내 데이터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도 수도권과 7대 광역시 편중이 심각하다며 데이터 산업 분야의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연구진은 정부가 추진하는 초광역 디지털 혁신거점을 전북에도 지정해 전북에서만 확보가 가능한 상용차와 농기계, 특장차, 식품, 재생에너지 분야 산업 데이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와 데이터 가치평가기관 설립, 지역 주도적 데이터산업 혁신생태계 조성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