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태풍피해 가을철 집중…연안사고 위험예보 ‘경보’ 격상
입력 2022.09.03 (21:56)
수정 2022.09.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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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에 따라 선박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5년 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선박은 모두 59척인 가운데 가을철에 66%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부분 항포구에 계류 중에 발생했다며 소형 선박은 육상에 올리거나 홋줄을 보강하는 등의 관리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오늘부터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 단계를 '경보'로 올리고 서핑 등의 수상레저활동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5년 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선박은 모두 59척인 가운데 가을철에 66%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부분 항포구에 계류 중에 발생했다며 소형 선박은 육상에 올리거나 홋줄을 보강하는 등의 관리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오늘부터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 단계를 '경보'로 올리고 서핑 등의 수상레저활동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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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태풍피해 가을철 집중…연안사고 위험예보 ‘경보’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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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3 21:56:29
- 수정2022-09-03 22:06:31

태풍 북상에 따라 선박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5년 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선박은 모두 59척인 가운데 가을철에 66%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부분 항포구에 계류 중에 발생했다며 소형 선박은 육상에 올리거나 홋줄을 보강하는 등의 관리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오늘부터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 단계를 '경보'로 올리고 서핑 등의 수상레저활동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5년 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선박은 모두 59척인 가운데 가을철에 66%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부분 항포구에 계류 중에 발생했다며 소형 선박은 육상에 올리거나 홋줄을 보강하는 등의 관리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오늘부터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 단계를 '경보'로 올리고 서핑 등의 수상레저활동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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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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