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위기가구 발굴, 힘 보태다”…우체국 ‘복지 등기 사업’
입력 2022.09.28 (19:37)
수정 2022.09.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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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기가구 위험 징후로 꼽히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올해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수준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반면, 위기가구 발굴은 지난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죠.
실제로 위기가구 수가 준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지원이 절실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데 약 1년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현장의 복지공무원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그런데, 우체국 집배원들이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부산지방우정청 권미경 우정사업국장 모셨습니다.
위기가구 위험 징후로 꼽히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올해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수준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반면, 위기가구 발굴은 지난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죠.
실제로 위기가구 수가 준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지원이 절실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데 약 1년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현장의 복지공무원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그런데, 우체국 집배원들이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부산지방우정청 권미경 우정사업국장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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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K] “위기가구 발굴, 힘 보태다”…우체국 ‘복지 등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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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8 19:37:44
- 수정2022-09-28 20:06:29
[앵커]
위기가구 위험 징후로 꼽히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올해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수준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반면, 위기가구 발굴은 지난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죠.
실제로 위기가구 수가 준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지원이 절실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데 약 1년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현장의 복지공무원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그런데, 우체국 집배원들이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부산지방우정청 권미경 우정사업국장 모셨습니다.
위기가구 위험 징후로 꼽히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올해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수준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반면, 위기가구 발굴은 지난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죠.
실제로 위기가구 수가 준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지원이 절실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데 약 1년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현장의 복지공무원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그런데, 우체국 집배원들이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부산지방우정청 권미경 우정사업국장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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