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수돗물, 낙동강 원수부터 관리해야”
입력 2022.11.17 (21:53)
수정 2022.11.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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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원수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부경대학교 이승준 교수는 오늘(17일) 창원시의회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가정에서 녹조 독성 성분을 만들어내는 남세균이 나온 것은 취수원인 낙동강이 오염되면 수돗물도 위험하다는 증거라며, 원수에서 독성물질이 나오면 수돗물 검사를 매일 하는 방법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경대학교 이승준 교수는 오늘(17일) 창원시의회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가정에서 녹조 독성 성분을 만들어내는 남세균이 나온 것은 취수원인 낙동강이 오염되면 수돗물도 위험하다는 증거라며, 원수에서 독성물질이 나오면 수돗물 검사를 매일 하는 방법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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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수돗물, 낙동강 원수부터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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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7 21:53:14
- 수정2022-11-17 21:58:09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원수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부경대학교 이승준 교수는 오늘(17일) 창원시의회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가정에서 녹조 독성 성분을 만들어내는 남세균이 나온 것은 취수원인 낙동강이 오염되면 수돗물도 위험하다는 증거라며, 원수에서 독성물질이 나오면 수돗물 검사를 매일 하는 방법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경대학교 이승준 교수는 오늘(17일) 창원시의회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가정에서 녹조 독성 성분을 만들어내는 남세균이 나온 것은 취수원인 낙동강이 오염되면 수돗물도 위험하다는 증거라며, 원수에서 독성물질이 나오면 수돗물 검사를 매일 하는 방법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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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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