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앵커: 신행정수도 후보지에서 부동산투기를 일삼은 550여 명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추징세금만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강금실 법무장관은 대검 중수부 폐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송광수 검찰총장의 발언이 부적절했지만 이번 문제를 더 이상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투먼 수용소에 있던 탈북자 7명이 북한에 보내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북송 사실을 부인해 왔습니다.
6.15 공동선언 4주년 민족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남측의 IT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병원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택시, 금속노조도 파업에 돌입해 노동계파업사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행정수도의 젖줄이 될 대청호의 수질이 크게 오염돼 각종 부유물과 폐그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자파 노출 위험이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선진국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