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족종교 독립운동가’도 유공자 인정해야”
입력 2023.02.28 (21:50)
수정 2023.02.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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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제주독립운동가 서훈추천위원회'는 오늘(28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민족종교 독립운동가'들도 독립운동 유공자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주도와 제주보훈청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동학, 천도교, 증산교, 대종교 등 민족종교 독립운동가들을 일제시대와 같이 '사이비 종교인'으로 바라보는 선입견을 버리고, 공정하게 서훈 심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미서훈 독립운동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이들은 동학, 천도교, 증산교, 대종교 등 민족종교 독립운동가들을 일제시대와 같이 '사이비 종교인'으로 바라보는 선입견을 버리고, 공정하게 서훈 심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미서훈 독립운동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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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민족종교 독립운동가’도 유공자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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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8 21:50:51
- 수정2023-02-28 21:58:09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제주독립운동가 서훈추천위원회'는 오늘(28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민족종교 독립운동가'들도 독립운동 유공자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주도와 제주보훈청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동학, 천도교, 증산교, 대종교 등 민족종교 독립운동가들을 일제시대와 같이 '사이비 종교인'으로 바라보는 선입견을 버리고, 공정하게 서훈 심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미서훈 독립운동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이들은 동학, 천도교, 증산교, 대종교 등 민족종교 독립운동가들을 일제시대와 같이 '사이비 종교인'으로 바라보는 선입견을 버리고, 공정하게 서훈 심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미서훈 독립운동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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