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라마단 기도 중 난입한 귀여운 ‘고양이’ 불청객
입력 2023.04.06 (06:54)
수정 2023.04.06 (0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약 한달간 이슬람권 국가에선 금식하며 기도하는 라마단 기간에 들어갔는데요.
그런데 이 경건한 라마단 기도 시간에 불쑥 등장한 귀여운 불청객 영상이 해외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라마단 기간 저녁 기도가 한창인 알제리의 한 이슬람 사원.
이때 기도문을 읊는 이슬람 성직자 발밑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기도 중에 난입한 이 불청객의 정체! 바로 어린 고양이였는데요.
자신에 관심을 보이지 않자 냅다 그의 품으로 뛰어드는 고양이!
그러나 이 경건한 시간을 깨뜨릴 수 없었던 성직자는 계속 기도문을 읊으며 손으로는 고양이를 달래보는데요.
그럼에도 여기서 만족할 수 없었던 고양이는 아예 어깨 위로 올라가더니 그의 얼굴에 몸을 부비며 애교를 부립니다.
라마단 기도 시간에 포착된 이 귀여운 방해 공작 영상은 소셜미디어 상에서 수 십만 조회수를 기록했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영상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고양이의 무적 애교를 버텨내는 성직자 분도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그런데 이 경건한 라마단 기도 시간에 불쑥 등장한 귀여운 불청객 영상이 해외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라마단 기간 저녁 기도가 한창인 알제리의 한 이슬람 사원.
이때 기도문을 읊는 이슬람 성직자 발밑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기도 중에 난입한 이 불청객의 정체! 바로 어린 고양이였는데요.
자신에 관심을 보이지 않자 냅다 그의 품으로 뛰어드는 고양이!
그러나 이 경건한 시간을 깨뜨릴 수 없었던 성직자는 계속 기도문을 읊으며 손으로는 고양이를 달래보는데요.
그럼에도 여기서 만족할 수 없었던 고양이는 아예 어깨 위로 올라가더니 그의 얼굴에 몸을 부비며 애교를 부립니다.
라마단 기도 시간에 포착된 이 귀여운 방해 공작 영상은 소셜미디어 상에서 수 십만 조회수를 기록했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영상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고양이의 무적 애교를 버텨내는 성직자 분도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SNS] 라마단 기도 중 난입한 귀여운 ‘고양이’ 불청객
-
- 입력 2023-04-06 06:54:34
- 수정2023-04-06 06:58:27
지난달 23일부터 약 한달간 이슬람권 국가에선 금식하며 기도하는 라마단 기간에 들어갔는데요.
그런데 이 경건한 라마단 기도 시간에 불쑥 등장한 귀여운 불청객 영상이 해외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라마단 기간 저녁 기도가 한창인 알제리의 한 이슬람 사원.
이때 기도문을 읊는 이슬람 성직자 발밑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기도 중에 난입한 이 불청객의 정체! 바로 어린 고양이였는데요.
자신에 관심을 보이지 않자 냅다 그의 품으로 뛰어드는 고양이!
그러나 이 경건한 시간을 깨뜨릴 수 없었던 성직자는 계속 기도문을 읊으며 손으로는 고양이를 달래보는데요.
그럼에도 여기서 만족할 수 없었던 고양이는 아예 어깨 위로 올라가더니 그의 얼굴에 몸을 부비며 애교를 부립니다.
라마단 기도 시간에 포착된 이 귀여운 방해 공작 영상은 소셜미디어 상에서 수 십만 조회수를 기록했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영상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고양이의 무적 애교를 버텨내는 성직자 분도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그런데 이 경건한 라마단 기도 시간에 불쑥 등장한 귀여운 불청객 영상이 해외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라마단 기간 저녁 기도가 한창인 알제리의 한 이슬람 사원.
이때 기도문을 읊는 이슬람 성직자 발밑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기도 중에 난입한 이 불청객의 정체! 바로 어린 고양이였는데요.
자신에 관심을 보이지 않자 냅다 그의 품으로 뛰어드는 고양이!
그러나 이 경건한 시간을 깨뜨릴 수 없었던 성직자는 계속 기도문을 읊으며 손으로는 고양이를 달래보는데요.
그럼에도 여기서 만족할 수 없었던 고양이는 아예 어깨 위로 올라가더니 그의 얼굴에 몸을 부비며 애교를 부립니다.
라마단 기도 시간에 포착된 이 귀여운 방해 공작 영상은 소셜미디어 상에서 수 십만 조회수를 기록했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영상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고양이의 무적 애교를 버텨내는 성직자 분도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