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 창업 특구·직무능력 은행제’ 전북형 청년 사업 추진해야”

입력 2023.04.27 (15:20) 수정 2023.04.27 (15: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 청년 유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북형 특화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연 2023년 1차 전북고용아카데미에서 전북연구원의 김시백 연구위원은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와 ‘전북형 직무능력 은행제’, ‘전북 청년 스스로 스쿨’ 등 전북만의 특화된 청년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울과 충북 등 다른 광역자치단체들이 ‘영테크 사업’이나 ‘청년키움스쿨’ 같은 이름의 지역 특화형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 유입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며 전북의 발 빠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년농 창업 특구·직무능력 은행제’ 전북형 청년 사업 추진해야”
    • 입력 2023-04-27 15:20:33
    • 수정2023-04-27 15:24:21
    전주
전북지역 청년 유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북형 특화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연 2023년 1차 전북고용아카데미에서 전북연구원의 김시백 연구위원은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와 ‘전북형 직무능력 은행제’, ‘전북 청년 스스로 스쿨’ 등 전북만의 특화된 청년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울과 충북 등 다른 광역자치단체들이 ‘영테크 사업’이나 ‘청년키움스쿨’ 같은 이름의 지역 특화형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 유입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며 전북의 발 빠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