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제…‘피어나는 녹두꽃, 자라나는 평화’

입력 2023.05.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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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6돌을 맞는 동학농민혁명 기념제가 국가 기념일인 황토현 전승일에 맞춰 오는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에서 열립니다.

정읍시는 "올해는 처음으로 국가 기념식인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과 연계해 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기념제의 주제는 '피어나는 녹두꽃, 자라나는 평화'로, 세계 혁명도시와 연대해 동학농민혁명의 위상을 세계사적 혁명으로 높이고 인류 평화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구민사 갑오선열 제례와 무명 동학 농민군 위령제 같은 공식 행사와 함께 혁명 정신을 되새기는 기획행사들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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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제…‘피어나는 녹두꽃, 자라나는 평화’
    • 입력 2023-05-07 09:00:44
    전주
올해로 56돌을 맞는 동학농민혁명 기념제가 국가 기념일인 황토현 전승일에 맞춰 오는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에서 열립니다.

정읍시는 "올해는 처음으로 국가 기념식인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과 연계해 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기념제의 주제는 '피어나는 녹두꽃, 자라나는 평화'로, 세계 혁명도시와 연대해 동학농민혁명의 위상을 세계사적 혁명으로 높이고 인류 평화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구민사 갑오선열 제례와 무명 동학 농민군 위령제 같은 공식 행사와 함께 혁명 정신을 되새기는 기획행사들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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