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 기념 행사 불참’ 전북도지사…역사 인식 아쉬워”

입력 2023.06.22 (19:59) 수정 2023.06.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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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염영선 의원이 오늘(22일)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동학농민혁명 기념 행사에 불참한 전북도지사에게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염 의원은 전북에서 유래한 유일한 국가 기념일인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행사에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하지 않았다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고 소외를 자처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라북도 관계자 일부가 '전라도 천년사' 왜색 논란을 두고 지역에서 단체 행동을 하는 게 온당하지 못하다는 발언을 했다며, 올바른 역사 의식과 사명감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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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학혁명 기념 행사 불참’ 전북도지사…역사 인식 아쉬워”
    • 입력 2023-06-22 19:59:22
    • 수정2023-06-22 20:31:11
    뉴스7(전주)
전북도의회 염영선 의원이 오늘(22일)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동학농민혁명 기념 행사에 불참한 전북도지사에게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염 의원은 전북에서 유래한 유일한 국가 기념일인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행사에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하지 않았다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고 소외를 자처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라북도 관계자 일부가 '전라도 천년사' 왜색 논란을 두고 지역에서 단체 행동을 하는 게 온당하지 못하다는 발언을 했다며, 올바른 역사 의식과 사명감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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