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집배원들이 전남지방우정청에 신규 집배원을 알맞은 시기에 충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우체국본부 전남지역본부는 오늘(28) 전남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청이 지난달 7일 집배원 25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지만 20일이 지나서야 채용공고를 내면서 신규채용이 늦어지고 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기존 집배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남청의 이러한 행보가 공무원의 결원을 예상해 적기에 충원하라고 규정한 공무원 임용령과 적정 정원을 유지하도록 한 우정단체협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우체국본부 전남지역본부는 오늘(28) 전남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청이 지난달 7일 집배원 25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지만 20일이 지나서야 채용공고를 내면서 신규채용이 늦어지고 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기존 집배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남청의 이러한 행보가 공무원의 결원을 예상해 적기에 충원하라고 규정한 공무원 임용령과 적정 정원을 유지하도록 한 우정단체협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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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집배원들, 신규 집배원 적기 충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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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8 18:29:46
광주와 전남 집배원들이 전남지방우정청에 신규 집배원을 알맞은 시기에 충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우체국본부 전남지역본부는 오늘(28) 전남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청이 지난달 7일 집배원 25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지만 20일이 지나서야 채용공고를 내면서 신규채용이 늦어지고 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기존 집배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남청의 이러한 행보가 공무원의 결원을 예상해 적기에 충원하라고 규정한 공무원 임용령과 적정 정원을 유지하도록 한 우정단체협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우체국본부 전남지역본부는 오늘(28) 전남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청이 지난달 7일 집배원 25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지만 20일이 지나서야 채용공고를 내면서 신규채용이 늦어지고 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기존 집배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남청의 이러한 행보가 공무원의 결원을 예상해 적기에 충원하라고 규정한 공무원 임용령과 적정 정원을 유지하도록 한 우정단체협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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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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