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9월 ‘역대 가장 더웠다’…평균기온 25.4도
입력 2023.10.08 (21:12)
수정 2023.10.0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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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도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25.4도로, 1973년 이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평균 최고기온 28.4도와 평균 최저기온 22.9도 역시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상순 고기압권 영향 아래 강한 햇볕이 더해져 기온이 크게 올랐고, 중순에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25.4도로, 1973년 이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평균 최고기온 28.4도와 평균 최저기온 22.9도 역시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상순 고기압권 영향 아래 강한 햇볕이 더해져 기온이 크게 올랐고, 중순에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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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9월 ‘역대 가장 더웠다’…평균기온 25.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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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8 21:12:55
- 수정2023-10-08 21:29:30

지난달 제주도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25.4도로, 1973년 이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평균 최고기온 28.4도와 평균 최저기온 22.9도 역시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상순 고기압권 영향 아래 강한 햇볕이 더해져 기온이 크게 올랐고, 중순에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25.4도로, 1973년 이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평균 최고기온 28.4도와 평균 최저기온 22.9도 역시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상순 고기압권 영향 아래 강한 햇볕이 더해져 기온이 크게 올랐고, 중순에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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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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