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배송료·보관료 결제’ 우체국 사칭 메일 급증

입력 2023.10.17 (17:14) 수정 2023.10.17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우체국을 사칭한 피싱 메일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우정사업본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 분석 자료를 보면, 피싱 메일 대부분은 우체국 소포 배송을 사칭하는 유형이며,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배송료·보관료·벌금 등의 명목으로 이용자들의 결제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은 우편물 배송이나 반송을 이유로 수취인에게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포 배송료·보관료 결제’ 우체국 사칭 메일 급증
    • 입력 2023-10-17 17:14:44
    • 수정2023-10-17 17:18:14
    뉴스 5
최근 우체국을 사칭한 피싱 메일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우정사업본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 분석 자료를 보면, 피싱 메일 대부분은 우체국 소포 배송을 사칭하는 유형이며,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배송료·보관료·벌금 등의 명목으로 이용자들의 결제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은 우편물 배송이나 반송을 이유로 수취인에게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