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산지 한파경보, 동해안 한파주의보…건강 주의

입력 2025.02.03 (23:17) 수정 2025.02.0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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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춘인 오늘(3일) 강원도에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영하 4도에서 영하 7도에 머물렀습니다.

동해안도 한파주의보와 함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4일) 강원지역의 경우 기온이 더 떨어지는 데다 강풍까지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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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륙·산지 한파경보, 동해안 한파주의보…건강 주의
    • 입력 2025-02-03 23:17:37
    • 수정2025-02-03 23:36:57
    뉴스9(강릉)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춘인 오늘(3일) 강원도에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영하 4도에서 영하 7도에 머물렀습니다.

동해안도 한파주의보와 함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4일) 강원지역의 경우 기온이 더 떨어지는 데다 강풍까지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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