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질의시간 20여분을 김문수 노동부장관에게 할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석에서 답변 내용에 대한 항의성 고성이 나왔는데, 임 의원은 "민주당 쫄리십니까? 쫄리면 집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문수 장관은 자신이 "전태일 열사의 대학생 친구중 한명"이라고 답변하며, "손가락 잘려나가는 산재 환자들 보면서 청춘을 보내 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제 삶에 대한 배반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석에서 답변 내용에 대한 항의성 고성이 나왔는데, 임 의원은 "민주당 쫄리십니까? 쫄리면 집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문수 장관은 자신이 "전태일 열사의 대학생 친구중 한명"이라고 답변하며, "손가락 잘려나가는 산재 환자들 보면서 청춘을 보내 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제 삶에 대한 배반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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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나는 전태일 열사의 ‘대학생 친구’”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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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4 16:05:22

오늘(14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질의시간 20여분을 김문수 노동부장관에게 할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석에서 답변 내용에 대한 항의성 고성이 나왔는데, 임 의원은 "민주당 쫄리십니까? 쫄리면 집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문수 장관은 자신이 "전태일 열사의 대학생 친구중 한명"이라고 답변하며, "손가락 잘려나가는 산재 환자들 보면서 청춘을 보내 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제 삶에 대한 배반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석에서 답변 내용에 대한 항의성 고성이 나왔는데, 임 의원은 "민주당 쫄리십니까? 쫄리면 집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문수 장관은 자신이 "전태일 열사의 대학생 친구중 한명"이라고 답변하며, "손가락 잘려나가는 산재 환자들 보면서 청춘을 보내 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제 삶에 대한 배반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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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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