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경칩, 대전·세종·충남 평년 기온 회복…일교차 커

입력 2025.03.04 (19:53) 수정 2025.03.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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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 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면서 눈·비가 잦아들었습니다.

대설특보도 모두 해제됐는데요.

다만, 기온이 떨어지는 밤 사이 빙판길이 만들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전 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입니다.

내일 하늘도 흐리겠고요.

공기질은 깨끗하겠습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절기 경칩에 맞게 내일은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아침에 대전이 0도에서 출발해 한낮에 10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겠고요.

당분간 예년 이맘 때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큰 만큼, 입고 벗기 쉬운 옷차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공주 영하 1도, 세종 0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논산과 세종, 대전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한낮에 아산과 서산이 9도를 보이겠습니다.

청양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 기온 부여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고요.

기온이 점차 올라 일요일 한낮 기온 14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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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경칩, 대전·세종·충남 평년 기온 회복…일교차 커
    • 입력 2025-03-04 19:53:21
    • 수정2025-03-04 20:09:49
    뉴스7(대전)
강수 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면서 눈·비가 잦아들었습니다.

대설특보도 모두 해제됐는데요.

다만, 기온이 떨어지는 밤 사이 빙판길이 만들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전 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입니다.

내일 하늘도 흐리겠고요.

공기질은 깨끗하겠습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절기 경칩에 맞게 내일은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아침에 대전이 0도에서 출발해 한낮에 10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겠고요.

당분간 예년 이맘 때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큰 만큼, 입고 벗기 쉬운 옷차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공주 영하 1도, 세종 0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논산과 세종, 대전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한낮에 아산과 서산이 9도를 보이겠습니다.

청양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 기온 부여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고요.

기온이 점차 올라 일요일 한낮 기온 14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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