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첫 황사…내일 ‘미세먼지 주의보’ 예상
입력 2025.03.12 (21:44)
수정 2025.03.1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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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사막과 몽골 등지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강서구와 사하구 등 서부산 일부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북서 기류를 타고 이동한 황사는 밤사이 확산해 내일 부산 전역에 한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져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황사가 모레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취약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북서 기류를 타고 이동한 황사는 밤사이 확산해 내일 부산 전역에 한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져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황사가 모레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취약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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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봄 첫 황사…내일 ‘미세먼지 주의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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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21:44:05
- 수정2025-03-13 00:24:51

고비 사막과 몽골 등지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강서구와 사하구 등 서부산 일부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북서 기류를 타고 이동한 황사는 밤사이 확산해 내일 부산 전역에 한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져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황사가 모레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취약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북서 기류를 타고 이동한 황사는 밤사이 확산해 내일 부산 전역에 한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져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황사가 모레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취약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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