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대기 매우 건조…내일 낮부터 비 조금

입력 2025.04.01 (19:42) 수정 2025.04.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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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날인 오늘, 맑고 포근한 봄 날씨와 함께했습니다.

다만, 대기는 계속해서 메마르고 있는데요.

대전에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내륙 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불조심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비 소식이 있지만 양은 적겠습니다.

낮에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저녁까지 5밀리미터 가량 내리겠고, 늦은 밤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안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가 끼겠고, 내일 충남의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기온 대전이 4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한낮 기온 대전이 18도, 세종과 논산 17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천안과 서산의 아침 기온 1도, 한낮에 아산이 16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0도, 낮 기온은 청양이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남 앞바다에 안개가 끼겠고,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완연한 봄을 즐기기 좋겠고요.

식목일인 토요일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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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대기 매우 건조…내일 낮부터 비 조금
    • 입력 2025-04-01 19:42:37
    • 수정2025-04-01 20:16:18
    뉴스7(대전)
4월의 첫날인 오늘, 맑고 포근한 봄 날씨와 함께했습니다.

다만, 대기는 계속해서 메마르고 있는데요.

대전에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내륙 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불조심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비 소식이 있지만 양은 적겠습니다.

낮에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저녁까지 5밀리미터 가량 내리겠고, 늦은 밤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안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가 끼겠고, 내일 충남의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기온 대전이 4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한낮 기온 대전이 18도, 세종과 논산 17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천안과 서산의 아침 기온 1도, 한낮에 아산이 16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0도, 낮 기온은 청양이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남 앞바다에 안개가 끼겠고,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완연한 봄을 즐기기 좋겠고요.

식목일인 토요일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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