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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충전] ‘바싹바싹’ 피부건조증…예방법은?
입력 2013.11.14 (08:42) | 수정 2013.11.14 (10:45)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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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충전] ‘바싹바싹’ 피부건조증…예방법은?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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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에 신경 많이들 쓰시는데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게 수분을 유지해주는 거라고요.

그런데 요즘 같은 환절기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죠.

그래서 소위 '피부 미인'과 전문의에게 피부를 한 살이라도 더 젊게 유지하는 비결을 들어봅니다.

모은희 기자가 소개해주시죠.

<기자 멘트>

물광피부, 도자기피부, 꿀피부,

좋은 피부를 빗댄 여러 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것들의 공통점은 모두 촉촉한 피부라는 겁니다.

피부에 신경 쓰느라 비싼 기능성 화장품 이것저것 바르는 분들 많죠.

하지만 뭣보다 피부 속 수분을 잘 지켜내는 게 가장 핵심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수분을 잃고 건조하면 피부 탄력이 없어져서 바로 노화가 오는 거거든요.

촉촉한 피부, 어떻게 만드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리포트>

쌀쌀해진 날씨!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습도에 피부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간지럽고, 트고, 붉어지고, 간지럽고 화끈거리는 피부 건조증.

찬 바람이 불면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녹취> "가정주부라서 그런지 손끝이 갈라지거나 발뒤꿈치가 갈라져요."

<녹취> "피부가 좀 당기거나 각질이 일어나거나. "

<녹취> "입술이 많이 터서 보호제를 꼭 지니고 다녀요. "

피부과를 찾은 50대 주부.

얼굴과 목이 거칠어지고 울긋불긋 홍조를 띠었는데요.

피부건조증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40대부터는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데요.

<인터뷰> 김 희(피부 건조증 환자) : "전반적으로 얼굴이 많이 당기고요, 나이가 들고 보니까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는 더 건조하고요."

보통 정상인의 피부 수분 함량이 15~20% 라면, 10% 이하로 떨어질 경우 피부 건조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한 겨울 초입에 환자 수가 여름철보다 3배 가량 증가하게 됩니다.

<인터뷰> 오대헌(피부과 전문의) : "피부 보호막이 손상을 받아서 체내 수분이 건조한 피부 외부로 빠져나가면서 체내 염증이 악화됩니다. 아토피 피부염, 건피증, 어린선, 만성 습진 등의 피부 질환이 있으면 피부 건조증이 발생할 확률이 더욱 더 높아지게 됩니다. "

피부가 건조하면 탱탱한 탄력이 없어지고 주름살이 생기도록 해 피부가 쉽게 노화되는데요.

그럼 촉촉한 피부로 생기 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건조한 피부 때문에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게 됐다는 한 사례자를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오윤희(서울시 송파구) :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당기고 찢어지는 느낌이 너무 심했어요. 얼굴이 간질거리고 피부에 울긋불긋하게 염증이 생겨서 병원도 많이 다니고 했었어요."

어떻게 세안하는지 한 번 볼까요?

클렌징 오일로 1차 닦아내고 폼 클렌징으로 한 번 더 맛사지 하듯이 닦아내는데요.

모공 속 노폐물을 완전히 없애는 게 수분 유지의 기본입니다.

윤희 씨의 특별한 세안법은 바로 이겁니다.

물에 우유를 섞는데요.

우유에 든 단백질 성분이 피부의 탄력을 도와주고, 생기 있게 만들고요.

촉촉한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해줍니다.

'미스트'라고 해서 뿌리는 액체 많이들 쓰시죠.

뿌린 후, 티슈나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줘야 수분이 날아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팩을 하는데요.

녹차가루와 꿀을 섞어 바른 뒤 15분 후 닦아 내면 피부에 윤기가 돈다고 합니다.

<인터뷰> 오윤희(서울시 송파구) : "노폐물 제거라든지 각질 제거에도 굉장히 좋은 팩이에요. 또 여기에 우유도 섞어주면 더 좋아요. "

녹차에는 비타민A와 E가 다량 들어있어 보습은 물론, 피부를 진정 시키는데도 효과적인데요.

그렇다면, 피부 유형별로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요?

건성피부라면 계란 노른자 팩이 탁월한데요.

단백질이 풍부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고요.

남은 계란 흰자는 모공이 넓은 피부에 바르면 좋습니다.

<인터뷰> 박다혜(피부관리사) : "노른자는 수분과 영양분을 주기 때문에 얼굴이 건조하고 주름지고 당기는 사람들한테 일주일에 2~3번씩 하면 피부 당김이 많이 없어지고요. 흰자 같은 경우에는 모공을 수축시켜 주면서 피부를 조여 주니까 탄력 있게 만들어 줍니다."

여드름이 나는 민감한 피부에는 양배추가 제격인데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매끈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남성들의 경우, 대부분 지성 피부를 갖고 있는데요. 그만큼 수분 관리에는 소홀하기 쉽죠.

지성 피부에 효과적인 건, 감입니다.

감 껍질은 지방을 억제하고 피로회복과 보습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지성피부의 경우, 피부 건조로부터 예외일까요?

방심은 금물입니다.

<인터뷰> 박현선(전문의) : "지성피부라고 해도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적절한 수분이 유분에 의해 보호되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성피부라고 해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이런 피부 미용법 외에, 생활 습관으로 지키는 피부건조 예방법도 알려드립니다.

목욕할 때는 뜨거울 탕욕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짧은 시간 끝내고요.

때밀기 등 자극적인 목욕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나 화분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는 40~60퍼센트를 유지하도록 하고요.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해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좋습니다.

보습제 선택이 중요한데요.

글리세놀이 다량 함유될수록 보습 효과가 뛰어나대요.

한 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하루에 3~5번씩 자주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찬 바람 속, 더욱 메마르기 쉬운 피부!

내 피부 상태를 알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이 계절,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충전] ‘바싹바싹’ 피부건조증…예방법은?
    • 입력 2013.11.14 (08:42)
    • 수정 2013.11.14 (10:45)
    아침뉴스타임
[건강충전] ‘바싹바싹’ 피부건조증…예방법은?
<앵커 멘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에 신경 많이들 쓰시는데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게 수분을 유지해주는 거라고요.

그런데 요즘 같은 환절기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죠.

그래서 소위 '피부 미인'과 전문의에게 피부를 한 살이라도 더 젊게 유지하는 비결을 들어봅니다.

모은희 기자가 소개해주시죠.

<기자 멘트>

물광피부, 도자기피부, 꿀피부,

좋은 피부를 빗댄 여러 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것들의 공통점은 모두 촉촉한 피부라는 겁니다.

피부에 신경 쓰느라 비싼 기능성 화장품 이것저것 바르는 분들 많죠.

하지만 뭣보다 피부 속 수분을 잘 지켜내는 게 가장 핵심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수분을 잃고 건조하면 피부 탄력이 없어져서 바로 노화가 오는 거거든요.

촉촉한 피부, 어떻게 만드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리포트>

쌀쌀해진 날씨!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습도에 피부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간지럽고, 트고, 붉어지고, 간지럽고 화끈거리는 피부 건조증.

찬 바람이 불면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녹취> "가정주부라서 그런지 손끝이 갈라지거나 발뒤꿈치가 갈라져요."

<녹취> "피부가 좀 당기거나 각질이 일어나거나. "

<녹취> "입술이 많이 터서 보호제를 꼭 지니고 다녀요. "

피부과를 찾은 50대 주부.

얼굴과 목이 거칠어지고 울긋불긋 홍조를 띠었는데요.

피부건조증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40대부터는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데요.

<인터뷰> 김 희(피부 건조증 환자) : "전반적으로 얼굴이 많이 당기고요, 나이가 들고 보니까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는 더 건조하고요."

보통 정상인의 피부 수분 함량이 15~20% 라면, 10% 이하로 떨어질 경우 피부 건조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한 겨울 초입에 환자 수가 여름철보다 3배 가량 증가하게 됩니다.

<인터뷰> 오대헌(피부과 전문의) : "피부 보호막이 손상을 받아서 체내 수분이 건조한 피부 외부로 빠져나가면서 체내 염증이 악화됩니다. 아토피 피부염, 건피증, 어린선, 만성 습진 등의 피부 질환이 있으면 피부 건조증이 발생할 확률이 더욱 더 높아지게 됩니다. "

피부가 건조하면 탱탱한 탄력이 없어지고 주름살이 생기도록 해 피부가 쉽게 노화되는데요.

그럼 촉촉한 피부로 생기 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건조한 피부 때문에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게 됐다는 한 사례자를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오윤희(서울시 송파구) :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당기고 찢어지는 느낌이 너무 심했어요. 얼굴이 간질거리고 피부에 울긋불긋하게 염증이 생겨서 병원도 많이 다니고 했었어요."

어떻게 세안하는지 한 번 볼까요?

클렌징 오일로 1차 닦아내고 폼 클렌징으로 한 번 더 맛사지 하듯이 닦아내는데요.

모공 속 노폐물을 완전히 없애는 게 수분 유지의 기본입니다.

윤희 씨의 특별한 세안법은 바로 이겁니다.

물에 우유를 섞는데요.

우유에 든 단백질 성분이 피부의 탄력을 도와주고, 생기 있게 만들고요.

촉촉한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해줍니다.

'미스트'라고 해서 뿌리는 액체 많이들 쓰시죠.

뿌린 후, 티슈나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줘야 수분이 날아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팩을 하는데요.

녹차가루와 꿀을 섞어 바른 뒤 15분 후 닦아 내면 피부에 윤기가 돈다고 합니다.

<인터뷰> 오윤희(서울시 송파구) : "노폐물 제거라든지 각질 제거에도 굉장히 좋은 팩이에요. 또 여기에 우유도 섞어주면 더 좋아요. "

녹차에는 비타민A와 E가 다량 들어있어 보습은 물론, 피부를 진정 시키는데도 효과적인데요.

그렇다면, 피부 유형별로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요?

건성피부라면 계란 노른자 팩이 탁월한데요.

단백질이 풍부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고요.

남은 계란 흰자는 모공이 넓은 피부에 바르면 좋습니다.

<인터뷰> 박다혜(피부관리사) : "노른자는 수분과 영양분을 주기 때문에 얼굴이 건조하고 주름지고 당기는 사람들한테 일주일에 2~3번씩 하면 피부 당김이 많이 없어지고요. 흰자 같은 경우에는 모공을 수축시켜 주면서 피부를 조여 주니까 탄력 있게 만들어 줍니다."

여드름이 나는 민감한 피부에는 양배추가 제격인데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매끈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남성들의 경우, 대부분 지성 피부를 갖고 있는데요. 그만큼 수분 관리에는 소홀하기 쉽죠.

지성 피부에 효과적인 건, 감입니다.

감 껍질은 지방을 억제하고 피로회복과 보습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지성피부의 경우, 피부 건조로부터 예외일까요?

방심은 금물입니다.

<인터뷰> 박현선(전문의) : "지성피부라고 해도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적절한 수분이 유분에 의해 보호되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성피부라고 해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이런 피부 미용법 외에, 생활 습관으로 지키는 피부건조 예방법도 알려드립니다.

목욕할 때는 뜨거울 탕욕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짧은 시간 끝내고요.

때밀기 등 자극적인 목욕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나 화분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는 40~60퍼센트를 유지하도록 하고요.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해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좋습니다.

보습제 선택이 중요한데요.

글리세놀이 다량 함유될수록 보습 효과가 뛰어나대요.

한 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하루에 3~5번씩 자주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찬 바람 속, 더욱 메마르기 쉬운 피부!

내 피부 상태를 알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이 계절,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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