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정부군은 반군이 장악해온 종글레이주 주도 보르를 탈환했다고 군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남수단군 대변인은 수단인민해방군이 반군 만 5천여 명을 격파해 수도 주바를 공격하려는 계획을 좌절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주바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보르는 한빛부대가 주둔하는 곳으로 5주 전 내전이 발발한 이래 주인이 4차례나 바뀌었습니다.
남수단의 보르 탈환과 관련해 살바 키르 대통령의 대변인도 정부군이 전과를 올리면서 치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남수단군 대변인은 수단인민해방군이 반군 만 5천여 명을 격파해 수도 주바를 공격하려는 계획을 좌절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주바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보르는 한빛부대가 주둔하는 곳으로 5주 전 내전이 발발한 이래 주인이 4차례나 바뀌었습니다.
남수단의 보르 탈환과 관련해 살바 키르 대통령의 대변인도 정부군이 전과를 올리면서 치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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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수단 정부군, 한빛부대 주둔 보르 탈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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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9 07:28:21
남수단 정부군은 반군이 장악해온 종글레이주 주도 보르를 탈환했다고 군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남수단군 대변인은 수단인민해방군이 반군 만 5천여 명을 격파해 수도 주바를 공격하려는 계획을 좌절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주바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보르는 한빛부대가 주둔하는 곳으로 5주 전 내전이 발발한 이래 주인이 4차례나 바뀌었습니다.
남수단의 보르 탈환과 관련해 살바 키르 대통령의 대변인도 정부군이 전과를 올리면서 치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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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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