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먹어도 안전해요” 식약처 소책자 배포
입력 2014.02.26 (09:00)
수정 2014.02.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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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MSG라 불리는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대표적인 식품 첨가물로 먹어도 안전하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오늘 제작, 배포한 '식품첨가물 안심하세요'라는 제목의 소책자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감칠맛을 내는 첨가물로 사탕수수의 원당을 주원료로 발효시켜,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도 안전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식약처는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식품첨가물은 제조방법에 따라 화학적 합성품 405종과 천연 첨가물 197종으로 분류되는데, 모두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는 향미증진제인 L-글루타민산나트륨,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 표백제 아황산나트륨, 착색료인 식용색소, 유화제인 카제인나트륨 등이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식품안전 위협 요소를 묻는 조사에서 식품첨가물이라는 응답이 34%로 가장 많았고, 환경 호르몬 26%, 농약 13%, 유해 미생물 12%, 중금속 9%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오늘 제작, 배포한 '식품첨가물 안심하세요'라는 제목의 소책자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감칠맛을 내는 첨가물로 사탕수수의 원당을 주원료로 발효시켜,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도 안전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식약처는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식품첨가물은 제조방법에 따라 화학적 합성품 405종과 천연 첨가물 197종으로 분류되는데, 모두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는 향미증진제인 L-글루타민산나트륨,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 표백제 아황산나트륨, 착색료인 식용색소, 유화제인 카제인나트륨 등이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식품안전 위협 요소를 묻는 조사에서 식품첨가물이라는 응답이 34%로 가장 많았고, 환경 호르몬 26%, 농약 13%, 유해 미생물 12%, 중금속 9%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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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G 먹어도 안전해요” 식약처 소책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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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6 09:00:25
- 수정2014-02-26 09:33:25
흔히 MSG라 불리는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대표적인 식품 첨가물로 먹어도 안전하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오늘 제작, 배포한 '식품첨가물 안심하세요'라는 제목의 소책자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감칠맛을 내는 첨가물로 사탕수수의 원당을 주원료로 발효시켜,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도 안전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식약처는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식품첨가물은 제조방법에 따라 화학적 합성품 405종과 천연 첨가물 197종으로 분류되는데, 모두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는 향미증진제인 L-글루타민산나트륨,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 표백제 아황산나트륨, 착색료인 식용색소, 유화제인 카제인나트륨 등이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식품안전 위협 요소를 묻는 조사에서 식품첨가물이라는 응답이 34%로 가장 많았고, 환경 호르몬 26%, 농약 13%, 유해 미생물 12%, 중금속 9%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오늘 제작, 배포한 '식품첨가물 안심하세요'라는 제목의 소책자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감칠맛을 내는 첨가물로 사탕수수의 원당을 주원료로 발효시켜,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도 안전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식약처는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식품첨가물은 제조방법에 따라 화학적 합성품 405종과 천연 첨가물 197종으로 분류되는데, 모두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는 향미증진제인 L-글루타민산나트륨,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 표백제 아황산나트륨, 착색료인 식용색소, 유화제인 카제인나트륨 등이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식품안전 위협 요소를 묻는 조사에서 식품첨가물이라는 응답이 34%로 가장 많았고, 환경 호르몬 26%, 농약 13%, 유해 미생물 12%, 중금속 9%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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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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