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S “에이즈 전문가 탑승객수, 100명 아닌 6명”

입력 2014.07.19 (16:14) 수정 2014.07.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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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상공에서 격추된 말레이시아항공 MH17기에 탑승한 에이즈 전문가의 수가 당초 알려진 100명이 아닌 6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 국제에이즈학회(IAS) 회장은 19일 "호주와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당국에 각각 확인한 결과 사고기에 탑승한 IAS 회원은 6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바레시누시 회장은 "6명보다 조금 더 많을 수도 있지만 100명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과 로이터 등은 20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국제에이즈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문가 백여 명이 사고기에 탑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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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9 16:14:36
    • 수정2014-07-19 18: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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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상공에서 격추된 말레이시아항공 MH17기에 탑승한 에이즈 전문가의 수가 당초 알려진 100명이 아닌 6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 국제에이즈학회(IAS) 회장은 19일 "호주와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당국에 각각 확인한 결과 사고기에 탑승한 IAS 회원은 6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바레시누시 회장은 "6명보다 조금 더 많을 수도 있지만 100명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과 로이터 등은 20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국제에이즈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문가 백여 명이 사고기에 탑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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