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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인력거 장사·감자요리’…나만의 길 간다!
입력 2014.10.20 (19:19) | 수정 2014.10.20 (20:3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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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인력거 장사·감자요리’…나만의 길 간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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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반기 공채가 본격화됐는데요.

그런데, 최근 한 조사결과를 보면 남들이 좋다고 하는 일보다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겠다는 젊은이들이 열명 중 7명이 넘으면서 직장관이 바뀌고 있습니다.

상식을 거부하고 새로운 가치관으로 새 길을 택한 청년들을 이랑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서울시내 한복판, 파란 인력거 한대가 바람을 가릅니다.

<녹취> "제가 (시작)한지가 얼마 안돼서..."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 일대에서 관광객을 인력거에 태우고 달리는 젊은이는 24살 이진권씨.

창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심끝에 대학을 휴학하고 인력거를 모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인터뷰> 이진권(대학 휴학생/24살) :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한테 (경험이)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인력거를 관광아이템으로 만든 건 해외 유명 기업을 박차고 나온 젊은입니다.

사업 시작 2년만에 인력거는 2대에서 27대로, 하루 백여 명이 이용하는 대박사업이 됐습니다.

<인터뷰> 이인제(아띠인력거 대표/30살) : "순전히 진짜 주어진 힘으로 뭔가 하는 느낌에 대한 뿌듯함이 있고요."

<녹취> "안녕하세요!"

재래시장에서 감자 요리를 팔아 성공한 이 가게.

26명의 청년들이 의기투합해 조합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가게가 6개로 늘었습니다.

<인터뷰> 안상영(점장/24살) : "아이템 선정, 그리고 오픈을 하고나서 그렇게 장사의 A부터 Z까지를(모든 것을) 다 배울 수 있어서 그것이 정말 좋은 점 같습니다."

점포 직원들은 대학 휴학생 이거나 졸업생입니다.

<인터뷰> 홍태경(직원/23살) : "맛있는 감자도 팔지만 사람을 파는 것 같아요. 저희의 열정 에너지를 파니까 손님이 좋아해주시는 것이고요."

<인터뷰> 김상희(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정책단장) : "기준이 사회적 평판, 남들이 좋게 보는 직장에서 조금씩이나마 내가 좋아하는, 내가 만족하는 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대다수가 선호하는 취직대열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장기와 열정을 살리려는 신청년들의 도전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 대박난 ‘인력거 장사·감자요리’…나만의 길 간다!
    • 입력 2014.10.20 (19:19)
    • 수정 2014.10.20 (20:30)
    뉴스 7
대박난 ‘인력거 장사·감자요리’…나만의 길 간다!
<앵커 멘트>

하반기 공채가 본격화됐는데요.

그런데, 최근 한 조사결과를 보면 남들이 좋다고 하는 일보다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겠다는 젊은이들이 열명 중 7명이 넘으면서 직장관이 바뀌고 있습니다.

상식을 거부하고 새로운 가치관으로 새 길을 택한 청년들을 이랑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서울시내 한복판, 파란 인력거 한대가 바람을 가릅니다.

<녹취> "제가 (시작)한지가 얼마 안돼서..."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 일대에서 관광객을 인력거에 태우고 달리는 젊은이는 24살 이진권씨.

창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심끝에 대학을 휴학하고 인력거를 모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인터뷰> 이진권(대학 휴학생/24살) :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한테 (경험이)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인력거를 관광아이템으로 만든 건 해외 유명 기업을 박차고 나온 젊은입니다.

사업 시작 2년만에 인력거는 2대에서 27대로, 하루 백여 명이 이용하는 대박사업이 됐습니다.

<인터뷰> 이인제(아띠인력거 대표/30살) : "순전히 진짜 주어진 힘으로 뭔가 하는 느낌에 대한 뿌듯함이 있고요."

<녹취> "안녕하세요!"

재래시장에서 감자 요리를 팔아 성공한 이 가게.

26명의 청년들이 의기투합해 조합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가게가 6개로 늘었습니다.

<인터뷰> 안상영(점장/24살) : "아이템 선정, 그리고 오픈을 하고나서 그렇게 장사의 A부터 Z까지를(모든 것을) 다 배울 수 있어서 그것이 정말 좋은 점 같습니다."

점포 직원들은 대학 휴학생 이거나 졸업생입니다.

<인터뷰> 홍태경(직원/23살) : "맛있는 감자도 팔지만 사람을 파는 것 같아요. 저희의 열정 에너지를 파니까 손님이 좋아해주시는 것이고요."

<인터뷰> 김상희(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정책단장) : "기준이 사회적 평판, 남들이 좋게 보는 직장에서 조금씩이나마 내가 좋아하는, 내가 만족하는 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대다수가 선호하는 취직대열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장기와 열정을 살리려는 신청년들의 도전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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