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기저귀 등 생활용품도 푸드뱅크 통해 기부 가능
입력 2014.11.19 (10:32)
수정 2014.11.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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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식품 뿐 아니라 각종 생활물품도 푸드뱅크에 기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푸드뱅크 기부품목을 식품뿐 아니라 기초적인 생활에 필요한 비누와 치약, 화장지, 기저귀 등의 생활용품으로까지 확대한 관련법 개정안이 의원입법으로 발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식품 뿐 아니라 생활용품도 부족한 실정이지만, 현행법상 푸드뱅크에 기부할 수 있는 품목은 식품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푸드뱅크는 식품제조·유통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등을 기부받아 결식아동이나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지원해주는 민간단체의 사회복지 안전망으로 전국에 425곳의 푸드뱅크와 마켓이 운영중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푸드뱅크 기부품목을 식품뿐 아니라 기초적인 생활에 필요한 비누와 치약, 화장지, 기저귀 등의 생활용품으로까지 확대한 관련법 개정안이 의원입법으로 발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식품 뿐 아니라 생활용품도 부족한 실정이지만, 현행법상 푸드뱅크에 기부할 수 있는 품목은 식품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푸드뱅크는 식품제조·유통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등을 기부받아 결식아동이나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지원해주는 민간단체의 사회복지 안전망으로 전국에 425곳의 푸드뱅크와 마켓이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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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기저귀 등 생활용품도 푸드뱅크 통해 기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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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9 10:32:10
- 수정2014-11-19 10:34:42
앞으로 식품 뿐 아니라 각종 생활물품도 푸드뱅크에 기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푸드뱅크 기부품목을 식품뿐 아니라 기초적인 생활에 필요한 비누와 치약, 화장지, 기저귀 등의 생활용품으로까지 확대한 관련법 개정안이 의원입법으로 발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식품 뿐 아니라 생활용품도 부족한 실정이지만, 현행법상 푸드뱅크에 기부할 수 있는 품목은 식품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푸드뱅크는 식품제조·유통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등을 기부받아 결식아동이나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지원해주는 민간단체의 사회복지 안전망으로 전국에 425곳의 푸드뱅크와 마켓이 운영중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푸드뱅크 기부품목을 식품뿐 아니라 기초적인 생활에 필요한 비누와 치약, 화장지, 기저귀 등의 생활용품으로까지 확대한 관련법 개정안이 의원입법으로 발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식품 뿐 아니라 생활용품도 부족한 실정이지만, 현행법상 푸드뱅크에 기부할 수 있는 품목은 식품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푸드뱅크는 식품제조·유통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등을 기부받아 결식아동이나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지원해주는 민간단체의 사회복지 안전망으로 전국에 425곳의 푸드뱅크와 마켓이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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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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