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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라이트’…부산 경찰의 감성 치안
입력 2014.11.21 (21:40) 수정 2014.11.21 (21:5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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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라이트’…부산 경찰의 감성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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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찰관 하면 어딘가 딱딱하고 무서울거 같은데요.

부산경찰은 다르답니다.

감성적인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부산경찰의 모습 김원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여러분들 중에 술 마셔본 친구 있어요? 몇명 표정이 굳어지는데?"

수능전, 탈선 예방 교육에 나선 부산 경찰.

딱딱한 훈계 대신 깜짝! 영상을 틀었습니다.

<녹취> 교육방송 : "은지야... 이제까지도 잘해와서 엄마는 너무 고맙고"

<녹취> "제가 이거 안울어야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가희야.... 3년 동안 최선을 다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교실은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녹취> "우리 열심히 준비해서... 우리딸 귀염이 사랑해"

부산경찰은 홍보도 남다릅니다.

폐차된 승용차로 간판을 만들고, 새총처럼 날쌔게 출동하는 동네 지구대도 있습니다.

벌써 120만명이 구독하는 부산경찰의 페이스북.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찾아나선 할아버지 사연부터 눈에 쏘~옥 들어오는 조직폭력배 집중 단속 포스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주는 센스까지.

기발하고 재밌습니다.

<인터뷰> 장재이(경장) : "이왕 이렇게 아무도 안볼 것을 올릴바에는 재밌게 써보자. 이렇게 접근해서 그렇게 재미와 유머를 가미해서"

부산경찰이 최근 설치중인 마! 라이트.

부산 사투리를 이용해 범죄자에겐 하지마! 라는 경고를 주민들에겐 늘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 ‘마! 라이트’…부산 경찰의 감성 치안
    • 입력 2014.11.21 (21:40)
    • 수정 2014.11.21 (21:56)
    뉴스 9
‘마! 라이트’…부산 경찰의 감성 치안
<앵커 멘트>

경찰관 하면 어딘가 딱딱하고 무서울거 같은데요.

부산경찰은 다르답니다.

감성적인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부산경찰의 모습 김원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여러분들 중에 술 마셔본 친구 있어요? 몇명 표정이 굳어지는데?"

수능전, 탈선 예방 교육에 나선 부산 경찰.

딱딱한 훈계 대신 깜짝! 영상을 틀었습니다.

<녹취> 교육방송 : "은지야... 이제까지도 잘해와서 엄마는 너무 고맙고"

<녹취> "제가 이거 안울어야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가희야.... 3년 동안 최선을 다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교실은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녹취> "우리 열심히 준비해서... 우리딸 귀염이 사랑해"

부산경찰은 홍보도 남다릅니다.

폐차된 승용차로 간판을 만들고, 새총처럼 날쌔게 출동하는 동네 지구대도 있습니다.

벌써 120만명이 구독하는 부산경찰의 페이스북.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찾아나선 할아버지 사연부터 눈에 쏘~옥 들어오는 조직폭력배 집중 단속 포스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주는 센스까지.

기발하고 재밌습니다.

<인터뷰> 장재이(경장) : "이왕 이렇게 아무도 안볼 것을 올릴바에는 재밌게 써보자. 이렇게 접근해서 그렇게 재미와 유머를 가미해서"

부산경찰이 최근 설치중인 마! 라이트.

부산 사투리를 이용해 범죄자에겐 하지마! 라는 경고를 주민들에겐 늘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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