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나 손목에 붙이면 심혈관 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 반창고 형태의 소자가 개발됐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방창현 교수팀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 제난 바오 교수팀과 함께 반창고처럼 붙이면 미세한 맥파를 측정해 응급한 심혈관 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자는 곤충의 더듬이나 작은 창자의 융털같은 미세 섬모 구조를 본따 기존의 혈압 측정기로는 불가능한 맥파까지도 측정할 수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소자는 반창고처럼 붙일 수 있어 앞으로 입는 컴퓨터, 즉 웨어러블 소자 기술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기초연구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연구결과는 재료과학분야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실렸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방창현 교수팀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 제난 바오 교수팀과 함께 반창고처럼 붙이면 미세한 맥파를 측정해 응급한 심혈관 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자는 곤충의 더듬이나 작은 창자의 융털같은 미세 섬모 구조를 본따 기존의 혈압 측정기로는 불가능한 맥파까지도 측정할 수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소자는 반창고처럼 붙일 수 있어 앞으로 입는 컴퓨터, 즉 웨어러블 소자 기술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기초연구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연구결과는 재료과학분야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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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창고처럼 붙여 심혈관 질관 진단 소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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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4 12:00:26
목이나 손목에 붙이면 심혈관 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 반창고 형태의 소자가 개발됐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방창현 교수팀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 제난 바오 교수팀과 함께 반창고처럼 붙이면 미세한 맥파를 측정해 응급한 심혈관 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자는 곤충의 더듬이나 작은 창자의 융털같은 미세 섬모 구조를 본따 기존의 혈압 측정기로는 불가능한 맥파까지도 측정할 수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소자는 반창고처럼 붙일 수 있어 앞으로 입는 컴퓨터, 즉 웨어러블 소자 기술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기초연구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연구결과는 재료과학분야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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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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