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 “썰매종목 일본 개최는 사실무근”
입력 2014.12.07 (05:21)
수정 2014.12.07 (08: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일각에서 제기된 썰매 종목의 일본 개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신무철 평창조직위 홍보국장은 "일부 외신에서 보도한 썰매 종목을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하는 방안은 전혀 검토되지 않은 사항"이라며 "평창조직위는 썰매 경기를 치르게 될 슬라이딩센터를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 이미 건립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평창조직위가 예산 문제와 공사 기간 지연으로 인해 썰매 종목을 일본 나가노에서 치르는 방안을 국제연맹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무철 평창조직위 홍보국장은 "일부 외신에서 보도한 썰매 종목을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하는 방안은 전혀 검토되지 않은 사항"이라며 "평창조직위는 썰매 경기를 치르게 될 슬라이딩센터를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 이미 건립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평창조직위가 예산 문제와 공사 기간 지연으로 인해 썰매 종목을 일본 나가노에서 치르는 방안을 국제연맹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창조직위 “썰매종목 일본 개최는 사실무근”
-
- 입력 2014-12-07 05:21:39
- 수정2014-12-07 08:38:07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일각에서 제기된 썰매 종목의 일본 개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신무철 평창조직위 홍보국장은 "일부 외신에서 보도한 썰매 종목을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하는 방안은 전혀 검토되지 않은 사항"이라며 "평창조직위는 썰매 경기를 치르게 될 슬라이딩센터를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 이미 건립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평창조직위가 예산 문제와 공사 기간 지연으로 인해 썰매 종목을 일본 나가노에서 치르는 방안을 국제연맹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무철 평창조직위 홍보국장은 "일부 외신에서 보도한 썰매 종목을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하는 방안은 전혀 검토되지 않은 사항"이라며 "평창조직위는 썰매 경기를 치르게 될 슬라이딩센터를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 이미 건립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평창조직위가 예산 문제와 공사 기간 지연으로 인해 썰매 종목을 일본 나가노에서 치르는 방안을 국제연맹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