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식당서 휴대용 부탄가스통 터져 …3명 경상

입력 2015.05.16 (07:26) 수정 2015.05.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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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서울의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3명이 다쳤습니다.

또, 충북 진천에서는 회사 통근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하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음식점 내부입니다.

가스 버너가 바닥에 떨어져 있고 한 남성이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금천구의 한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36살 한 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숯불 옆에 놓여 있던 부탄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저녁 7시 반쯤에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서 회사 통근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7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화물차가 좌회전하다 직진하던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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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식당서 휴대용 부탄가스통 터져 …3명 경상
    • 입력 2015-05-16 07:28:35
    • 수정2015-05-16 1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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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의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3명이 다쳤습니다.

또, 충북 진천에서는 회사 통근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하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음식점 내부입니다.

가스 버너가 바닥에 떨어져 있고 한 남성이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금천구의 한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36살 한 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숯불 옆에 놓여 있던 부탄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저녁 7시 반쯤에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서 회사 통근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7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화물차가 좌회전하다 직진하던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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