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채피, 미 대선 출마 선언…민주당 후보 모두 4명

입력 2015.06.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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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채피 전 로드아일랜드 주지사가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채피 전 주지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버지니아주 조지 메이슨 대학의 강연에서 오는 2016년 대선을 위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0년 무소속으로 로드아일랜드 주지사에 당선된 채피 전 주지사는 임기 중에 민주당에 가입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경선 참여자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나드 샌더스 상원의원,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 등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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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컨 채피, 미 대선 출마 선언…민주당 후보 모두 4명
    • 입력 2015-06-04 09:45:57
    국제
링컨 채피 전 로드아일랜드 주지사가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채피 전 주지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버지니아주 조지 메이슨 대학의 강연에서 오는 2016년 대선을 위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0년 무소속으로 로드아일랜드 주지사에 당선된 채피 전 주지사는 임기 중에 민주당에 가입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경선 참여자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나드 샌더스 상원의원,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 등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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