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메르스 관찰 대상 한국 모든 병원 방문자로 확대
입력 2015.06.05 (10:49)
수정 2015.06.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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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보건당국이 메르스 감시 대상을 서울 의료시설 방문자에서 모든 한국 의료시설 방문자로 확대했습니다.
홍콩 보건당국은 최근 14일간 서울을 방문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관찰을 어제부터 한국 내 다른 지역의 의료기관을 방문한 이들에게도 적용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당국은 최근 2주간 서울 의료시설 등 메르스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곳을 간 여행객이 고열과 호흡기 관련 증상을 보이면 즉시 격리해 검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홍콩 당국이 메르스 감염으로 의심해 조사한 사람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홍콩 보건당국은 최근 14일간 서울을 방문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관찰을 어제부터 한국 내 다른 지역의 의료기관을 방문한 이들에게도 적용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당국은 최근 2주간 서울 의료시설 등 메르스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곳을 간 여행객이 고열과 호흡기 관련 증상을 보이면 즉시 격리해 검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홍콩 당국이 메르스 감염으로 의심해 조사한 사람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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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메르스 관찰 대상 한국 모든 병원 방문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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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5 10:49:21
- 수정2015-06-05 10:51:33
홍콩 보건당국이 메르스 감시 대상을 서울 의료시설 방문자에서 모든 한국 의료시설 방문자로 확대했습니다.
홍콩 보건당국은 최근 14일간 서울을 방문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관찰을 어제부터 한국 내 다른 지역의 의료기관을 방문한 이들에게도 적용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당국은 최근 2주간 서울 의료시설 등 메르스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곳을 간 여행객이 고열과 호흡기 관련 증상을 보이면 즉시 격리해 검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홍콩 당국이 메르스 감염으로 의심해 조사한 사람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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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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