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준수, 새 앨범에 래퍼 ‘퀸시 브라운’ 참여

입력 2013.07.12 (06:55) 수정 2013.07.1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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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 씨의 새 앨범에 미국의 래퍼 '퀸시 브라운'이 참여합니다.

전설적인 록 그룹 '이글스'의 음악을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뮤지컬 배우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JYJ' 김준수의 솔로 2집 앨범에 '퀸시 브라운'이 피처링을 맡게 됩니다.

'퀸시 브라운'은 미국의 유명 래퍼이자 연기자인 '퍼프 대디'의 아들로 본인도 래퍼로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김준수 씨의 신곡 '인크레더블'은 오는 15일 쇼케이스와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호텔 캘리포이나'와 '데스페라도'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록 그룹 '이글스'의 히트곡이 음원으로도 유통됩니다.

이에 따라 멜론과 벅스 등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이글스'의 음악을 듣거나 내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음원으로 음악이 유통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이글스'가 마음을 바꾸면서 가능해졌습니다.

군 복무 중인 가수 '휘성' 씨가 마약류로 분류된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혐의에 대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휘성 씨의 변호인 측은 허리 디스크와 탈모 등으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점이 인정돼 군 검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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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 준수, 새 앨범에 래퍼 ‘퀸시 브라운’ 참여
    • 입력 2013-07-12 07:00:48
    • 수정2013-07-12 07: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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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 씨의 새 앨범에 미국의 래퍼 '퀸시 브라운'이 참여합니다.

전설적인 록 그룹 '이글스'의 음악을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뮤지컬 배우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JYJ' 김준수의 솔로 2집 앨범에 '퀸시 브라운'이 피처링을 맡게 됩니다.

'퀸시 브라운'은 미국의 유명 래퍼이자 연기자인 '퍼프 대디'의 아들로 본인도 래퍼로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김준수 씨의 신곡 '인크레더블'은 오는 15일 쇼케이스와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호텔 캘리포이나'와 '데스페라도'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록 그룹 '이글스'의 히트곡이 음원으로도 유통됩니다.

이에 따라 멜론과 벅스 등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이글스'의 음악을 듣거나 내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음원으로 음악이 유통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이글스'가 마음을 바꾸면서 가능해졌습니다.

군 복무 중인 가수 '휘성' 씨가 마약류로 분류된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혐의에 대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휘성 씨의 변호인 측은 허리 디스크와 탈모 등으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점이 인정돼 군 검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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