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4·29 보궐선거 5명 공천 신청

입력 2015.01.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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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옛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열리는 4·29 보궐선거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3개 지역에 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은 이 지역에서 17·18대 의원을 지낸 신상진 산성복지포럼 상임대표가 단독 신청했습니다.

서울 관악을에는 김철수 전 당협위원장과 오신환 현 당협위원장이 신청했고, 광주 서구을에는 김균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위원과 조준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치분과위원장이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100% 여론조사 경선을 거쳐 늦어도 다음 달 2일까지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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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4·29 보궐선거 5명 공천 신청
    • 입력 2015-01-23 18:51:27
    정치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옛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열리는 4·29 보궐선거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3개 지역에 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은 이 지역에서 17·18대 의원을 지낸 신상진 산성복지포럼 상임대표가 단독 신청했습니다. 서울 관악을에는 김철수 전 당협위원장과 오신환 현 당협위원장이 신청했고, 광주 서구을에는 김균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위원과 조준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치분과위원장이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100% 여론조사 경선을 거쳐 늦어도 다음 달 2일까지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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