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수비수 신담영 발목 인대 파열로 제외…대체 선수 김혜영
입력 2015.06.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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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할 여자축구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신담영이 발목 부상으로 제외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신담영이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월드컵을 뛸 수 없게 됐다며 대체 선수로 김혜영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담영은 지난 4일 미국 여자 프로팀 스카이블루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한 뒤 발목에 통증을 느꼈고 캐나다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신담영이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월드컵을 뛸 수 없게 됐다며 대체 선수로 김혜영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담영은 지난 4일 미국 여자 프로팀 스카이블루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한 뒤 발목에 통증을 느꼈고 캐나다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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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월드컵 수비수 신담영 발목 인대 파열로 제외…대체 선수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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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8 14:54: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할 여자축구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신담영이 발목 부상으로 제외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신담영이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월드컵을 뛸 수 없게 됐다며 대체 선수로 김혜영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담영은 지난 4일 미국 여자 프로팀 스카이블루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한 뒤 발목에 통증을 느꼈고 캐나다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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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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