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입사 3.2년차에 이직…여성은?
입력 2015.05.21 (11:17)
수정 2015.05.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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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첫 직장 입사 3년차에 이직을 하고 이직 시기도 여성이 남성보다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시기에 대해 설문한 결과 평균 2.7년차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 직장인 첫 이직 시기 [조사=사람인]
1년차(24.6%)가 가장 많았고 2년차(19.2%), 6개월 이하(18%), 3년차(12.7%), 4년차(6.9%)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여성은 평균 1.8년차로 남성(3.2년차)보다 일찍 이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로는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32.7%·복수응답), '연봉 불만'(32.3%), '잦은 야근 등 열악한 근무환경(24.5%), '복리후생 불만족'(21.3%), '낮은 성취감'(20.9%) 등을 들었다.
여성은 비전 부재(28.8%)를 주원인으로 꼽았지만 남성의 경우 연봉 불만족(35.1%)이 이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36.3%는 첫 이직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3년차를 들었다. 2년차(18.7%), 1년차(12.5%), 5년차(11.9%) 순으로 뒤를 이었고 '안 하는 게 좋다'는 응답은 7.6%에 불과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시기에 대해 설문한 결과 평균 2.7년차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 직장인 첫 이직 시기 [조사=사람인]
1년차(24.6%)가 가장 많았고 2년차(19.2%), 6개월 이하(18%), 3년차(12.7%), 4년차(6.9%)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여성은 평균 1.8년차로 남성(3.2년차)보다 일찍 이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로는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32.7%·복수응답), '연봉 불만'(32.3%), '잦은 야근 등 열악한 근무환경(24.5%), '복리후생 불만족'(21.3%), '낮은 성취감'(20.9%) 등을 들었다.
여성은 비전 부재(28.8%)를 주원인으로 꼽았지만 남성의 경우 연봉 불만족(35.1%)이 이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36.3%는 첫 이직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3년차를 들었다. 2년차(18.7%), 1년차(12.5%), 5년차(11.9%) 순으로 뒤를 이었고 '안 하는 게 좋다'는 응답은 7.6%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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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입사 3.2년차에 이직…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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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1 11:17:00
- 수정2015-05-21 14:23:19
직장인들은 첫 직장 입사 3년차에 이직을 하고 이직 시기도 여성이 남성보다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시기에 대해 설문한 결과 평균 2.7년차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 직장인 첫 이직 시기 [조사=사람인]
1년차(24.6%)가 가장 많았고 2년차(19.2%), 6개월 이하(18%), 3년차(12.7%), 4년차(6.9%)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여성은 평균 1.8년차로 남성(3.2년차)보다 일찍 이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로는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32.7%·복수응답), '연봉 불만'(32.3%), '잦은 야근 등 열악한 근무환경(24.5%), '복리후생 불만족'(21.3%), '낮은 성취감'(20.9%) 등을 들었다.
여성은 비전 부재(28.8%)를 주원인으로 꼽았지만 남성의 경우 연봉 불만족(35.1%)이 이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36.3%는 첫 이직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3년차를 들었다. 2년차(18.7%), 1년차(12.5%), 5년차(11.9%) 순으로 뒤를 이었고 '안 하는 게 좋다'는 응답은 7.6%에 불과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시기에 대해 설문한 결과 평균 2.7년차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 직장인 첫 이직 시기 [조사=사람인]
1년차(24.6%)가 가장 많았고 2년차(19.2%), 6개월 이하(18%), 3년차(12.7%), 4년차(6.9%)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여성은 평균 1.8년차로 남성(3.2년차)보다 일찍 이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로는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32.7%·복수응답), '연봉 불만'(32.3%), '잦은 야근 등 열악한 근무환경(24.5%), '복리후생 불만족'(21.3%), '낮은 성취감'(20.9%) 등을 들었다.
여성은 비전 부재(28.8%)를 주원인으로 꼽았지만 남성의 경우 연봉 불만족(35.1%)이 이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36.3%는 첫 이직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3년차를 들었다. 2년차(18.7%), 1년차(12.5%), 5년차(11.9%) 순으로 뒤를 이었고 '안 하는 게 좋다'는 응답은 7.6%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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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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