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케아 가격, 미국·독일·일본보다 비싸”
입력 2015.06.22 (09:00)
수정 2015.06.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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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케아'의 가구 평균 가격이 미국과 독일, 일본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컨슈머리서치는 한국과 미국, 독일과 일본의 이케아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소파와 수납장 등 가구 126개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평균 가격은 52만 2천 원으로, 나머지 3개 국가보다 15~20%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126개 제품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100개 제품의 한국 가격이 미국과, 독일, 일본보다 비쌌습니다.
가장 가격 차이가 크게 난 제품은 한국에서 47만 원에 판매되는 소파로, 미국 가격의 2배가 넘었습니다.
10만 원 이상 제품의 경우 대부분이 한국에서 나머지 3개 국가보다 최대 30% 비싸게 팔렸지만 10만 원 미만의 저가 상품의 경우에는 한국 제품이 싼 경우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컨슈머리서치는 한국과 미국, 독일과 일본의 이케아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소파와 수납장 등 가구 126개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평균 가격은 52만 2천 원으로, 나머지 3개 국가보다 15~20%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126개 제품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100개 제품의 한국 가격이 미국과, 독일, 일본보다 비쌌습니다.
가장 가격 차이가 크게 난 제품은 한국에서 47만 원에 판매되는 소파로, 미국 가격의 2배가 넘었습니다.
10만 원 이상 제품의 경우 대부분이 한국에서 나머지 3개 국가보다 최대 30% 비싸게 팔렸지만 10만 원 미만의 저가 상품의 경우에는 한국 제품이 싼 경우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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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이케아 가격, 미국·독일·일본보다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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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2 09:00:35
- 수정2015-06-22 10:10:55
한국 '이케아'의 가구 평균 가격이 미국과 독일, 일본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컨슈머리서치는 한국과 미국, 독일과 일본의 이케아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소파와 수납장 등 가구 126개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평균 가격은 52만 2천 원으로, 나머지 3개 국가보다 15~20%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126개 제품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100개 제품의 한국 가격이 미국과, 독일, 일본보다 비쌌습니다.
가장 가격 차이가 크게 난 제품은 한국에서 47만 원에 판매되는 소파로, 미국 가격의 2배가 넘었습니다.
10만 원 이상 제품의 경우 대부분이 한국에서 나머지 3개 국가보다 최대 30% 비싸게 팔렸지만 10만 원 미만의 저가 상품의 경우에는 한국 제품이 싼 경우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컨슈머리서치는 한국과 미국, 독일과 일본의 이케아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소파와 수납장 등 가구 126개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평균 가격은 52만 2천 원으로, 나머지 3개 국가보다 15~20%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126개 제품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100개 제품의 한국 가격이 미국과, 독일, 일본보다 비쌌습니다.
가장 가격 차이가 크게 난 제품은 한국에서 47만 원에 판매되는 소파로, 미국 가격의 2배가 넘었습니다.
10만 원 이상 제품의 경우 대부분이 한국에서 나머지 3개 국가보다 최대 30% 비싸게 팔렸지만 10만 원 미만의 저가 상품의 경우에는 한국 제품이 싼 경우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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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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