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의 아들이 미국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났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카르테스 대통령의 큰아들인 29살 후안 파블로 카르테스가 어제 미국 마이애미에서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후안 파블로는 미국에서 영어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건 내용과 체포 경위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후안 파블로는 천5백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고 카르테스 대통령 가족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미국 경찰에 유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카르테스 대통령의 큰아들인 29살 후안 파블로 카르테스가 어제 미국 마이애미에서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후안 파블로는 미국에서 영어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건 내용과 체포 경위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후안 파블로는 천5백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고 카르테스 대통령 가족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미국 경찰에 유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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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 대통령 아들, 미국서 폭행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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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1 21:16:18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의 아들이 미국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났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카르테스 대통령의 큰아들인 29살 후안 파블로 카르테스가 어제 미국 마이애미에서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후안 파블로는 미국에서 영어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건 내용과 체포 경위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후안 파블로는 천5백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고 카르테스 대통령 가족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미국 경찰에 유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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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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