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서 자살 폭탄테러…30여 명 사상
입력 2013.10.22 (06:15)
수정 2013.10.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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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남부 도시 볼고그라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6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러시아 볼고그라드 시 도심을 달리던 버스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 승객 40여 명 가운데 6명이 죽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8명은 중상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 범죄를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번 폭발이 이슬람 반군 내연녀의 자폭 테러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러시아 볼고그라드 시 도심을 달리던 버스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 승객 40여 명 가운데 6명이 죽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8명은 중상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 범죄를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번 폭발이 이슬람 반군 내연녀의 자폭 테러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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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남부서 자살 폭탄테러…3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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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2 06:15:17
- 수정2013-10-22 15:42:57
러시아 남부 도시 볼고그라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6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러시아 볼고그라드 시 도심을 달리던 버스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 승객 40여 명 가운데 6명이 죽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8명은 중상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 범죄를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번 폭발이 이슬람 반군 내연녀의 자폭 테러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러시아 볼고그라드 시 도심을 달리던 버스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 승객 40여 명 가운데 6명이 죽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8명은 중상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 범죄를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번 폭발이 이슬람 반군 내연녀의 자폭 테러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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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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