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태동한 원불교가 빠르게 세계인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개교 100년을 앞두고 해외 교화를 위한 대규모 도량이 미국 뉴욕에 문을 열었습니다.
심인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넓게 트인 산 기슭에 동양미가 묻어나는 목조 건물 다섯 동이 들어섰습니다.
개교 100년을 앞둔 원불교가 지구촌 교화를 위해 건립한 도량 '원다르마 센터'입니다.
개원 봉불식에는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경산 종법사를 비롯해 20여 나라에서 온 교도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녹취> 경산 종법사(원불교 최고지도자): "전 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생각하고, 대 세계주의로 나가야 될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원다르마 센터의 개관이 동양과 정신 문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서구 사회에서 불교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버스웰(UCLA 불교학 석좌교수): "원불교가 현대 미국인들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줄 수 있고, 이 도량이 세계 교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100년 전 우리나라에서 태동한 원불교가 이제 세계적 종교로 발돋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심인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태동한 원불교가 빠르게 세계인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개교 100년을 앞두고 해외 교화를 위한 대규모 도량이 미국 뉴욕에 문을 열었습니다.
심인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넓게 트인 산 기슭에 동양미가 묻어나는 목조 건물 다섯 동이 들어섰습니다.
개교 100년을 앞둔 원불교가 지구촌 교화를 위해 건립한 도량 '원다르마 센터'입니다.
개원 봉불식에는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경산 종법사를 비롯해 20여 나라에서 온 교도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녹취> 경산 종법사(원불교 최고지도자): "전 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생각하고, 대 세계주의로 나가야 될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원다르마 센터의 개관이 동양과 정신 문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서구 사회에서 불교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버스웰(UCLA 불교학 석좌교수): "원불교가 현대 미국인들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줄 수 있고, 이 도량이 세계 교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100년 전 우리나라에서 태동한 원불교가 이제 세계적 종교로 발돋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심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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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100년, 세계화 전진기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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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4 07:12:37
<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태동한 원불교가 빠르게 세계인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개교 100년을 앞두고 해외 교화를 위한 대규모 도량이 미국 뉴욕에 문을 열었습니다.
심인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넓게 트인 산 기슭에 동양미가 묻어나는 목조 건물 다섯 동이 들어섰습니다.
개교 100년을 앞둔 원불교가 지구촌 교화를 위해 건립한 도량 '원다르마 센터'입니다.
개원 봉불식에는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경산 종법사를 비롯해 20여 나라에서 온 교도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녹취> 경산 종법사(원불교 최고지도자): "전 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생각하고, 대 세계주의로 나가야 될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원다르마 센터의 개관이 동양과 정신 문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서구 사회에서 불교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버스웰(UCLA 불교학 석좌교수): "원불교가 현대 미국인들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줄 수 있고, 이 도량이 세계 교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100년 전 우리나라에서 태동한 원불교가 이제 세계적 종교로 발돋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심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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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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