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이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인 새로운 압전 에너지 발전 소자를 개발했습니다.
성균관대 김상우 교수팀은 기존의 무기물 압전 반도체에서 발전 효율을 떨어뜨리는 자유전자를 제거해 에너지 변환 효율을 36배 이상 높인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과를 이용해 연구팀은 외부의 전력 공급 없이 압전 에너지 발전 소자만으로 발광 다이오드를 작동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압전 에너지 발전 소자는 미세진동이나 바람, 신체 움직임 등 주변 환경에 존재하는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입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나노과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성균관대 김상우 교수팀은 기존의 무기물 압전 반도체에서 발전 효율을 떨어뜨리는 자유전자를 제거해 에너지 변환 효율을 36배 이상 높인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과를 이용해 연구팀은 외부의 전력 공급 없이 압전 에너지 발전 소자만으로 발광 다이오드를 작동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압전 에너지 발전 소자는 미세진동이나 바람, 신체 움직임 등 주변 환경에 존재하는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입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나노과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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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효율 압전 에너지 발전 소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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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7 10:54:09
국내 연구팀이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인 새로운 압전 에너지 발전 소자를 개발했습니다.
성균관대 김상우 교수팀은 기존의 무기물 압전 반도체에서 발전 효율을 떨어뜨리는 자유전자를 제거해 에너지 변환 효율을 36배 이상 높인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과를 이용해 연구팀은 외부의 전력 공급 없이 압전 에너지 발전 소자만으로 발광 다이오드를 작동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압전 에너지 발전 소자는 미세진동이나 바람, 신체 움직임 등 주변 환경에 존재하는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입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나노과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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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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