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일본은 없다’ 표절의혹 소송 패소
서울고법 민사13부는 '일본은 없다' 저자인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오마이뉴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전 의원은 지인 유 모씨가 일본 관련 책을 출간할 예정임을 알면서도, 유씨로부터 전해 들은 내용과 소재를 무단으로 이용해 책의 일부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지난 2004년 오마이뉴스가 기사를 통해 베스트셀러였던 자신의 저서 '일본은 없다'가 표절이라고 주장하자 명예가 훼손됐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재판부는 "전 의원은 지인 유 모씨가 일본 관련 책을 출간할 예정임을 알면서도, 유씨로부터 전해 들은 내용과 소재를 무단으로 이용해 책의 일부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지난 2004년 오마이뉴스가 기사를 통해 베스트셀러였던 자신의 저서 '일본은 없다'가 표절이라고 주장하자 명예가 훼손됐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입력시간 2010.01.14 (05:59)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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