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도는 신종플루 백신 ‘골치’
<앵커 멘트>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지난달로 모두 끝났지만 당초 백신 공급량의 4분의 1이 남아 보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유행 시기보다 접종 시기가 늦어지면서 예방 접종률도 낮았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보건소, 신종플루 백신이 수북하게 쌓여갑니다.
각 병원들이 백신 접종을 끝낸 뒤 남은 분량을 반납한 것입니다.
보건소 창고에도 재고가 쌓여있습니다.
<인터뷰> 안해경(광주 서구보건소) : "백신 접종이 끝났어요. 위탁 의료 기관에 나가있던 백신을 보건소에서 1차 회수하고 4월 15일까지 회수하고."
광주 지역의 경우 백신 60만 명 분을 공급받았지만 접종은 40만 명에 그쳤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자연폐기량까지 감안할 때 전체 생산량의 25% 정도인 6백만 도즈가 남은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접종 기간이 유행 시기보다 늦어지면서 예방접종률도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문영자(간호사) : "금방 왔다 갔잖아요. 시기가 좀 늦어졌고.접종 시기가 한참 유행할 때 접종이 됐었어야 하는데 좀 늦어진 감도 없지 않아 있고."
각 의료기관에서 수거한 남은 백신은 녹십자로 보낸 뒤 폐기처분하게 됩니다.
보건소나 녹십자에 남아있는 백신도 다음 접종시기인 올 가을 무렵엔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해야 할 상황, 급기야 정부는 유통기한 연장에 나섰습니다.
신종 플루 최대 유행시기에 부족 사태를 빚었던 예방 백신이 결국 대량 폐기처분으로 예산을 낭비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지난달로 모두 끝났지만 당초 백신 공급량의 4분의 1이 남아 보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유행 시기보다 접종 시기가 늦어지면서 예방 접종률도 낮았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보건소, 신종플루 백신이 수북하게 쌓여갑니다.
각 병원들이 백신 접종을 끝낸 뒤 남은 분량을 반납한 것입니다.
보건소 창고에도 재고가 쌓여있습니다.
<인터뷰> 안해경(광주 서구보건소) : "백신 접종이 끝났어요. 위탁 의료 기관에 나가있던 백신을 보건소에서 1차 회수하고 4월 15일까지 회수하고."
광주 지역의 경우 백신 60만 명 분을 공급받았지만 접종은 40만 명에 그쳤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자연폐기량까지 감안할 때 전체 생산량의 25% 정도인 6백만 도즈가 남은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접종 기간이 유행 시기보다 늦어지면서 예방접종률도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문영자(간호사) : "금방 왔다 갔잖아요. 시기가 좀 늦어졌고.접종 시기가 한참 유행할 때 접종이 됐었어야 하는데 좀 늦어진 감도 없지 않아 있고."
각 의료기관에서 수거한 남은 백신은 녹십자로 보낸 뒤 폐기처분하게 됩니다.
보건소나 녹십자에 남아있는 백신도 다음 접종시기인 올 가을 무렵엔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해야 할 상황, 급기야 정부는 유통기한 연장에 나섰습니다.
신종 플루 최대 유행시기에 부족 사태를 빚었던 예방 백신이 결국 대량 폐기처분으로 예산을 낭비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입력시간 2010.04.14 (07:52)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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