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증강 현실’
<앵커 멘트>
아이폰으로 대변되는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증강 현실'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기술을 이용한 응용프로그램들이 실생활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영화가 아닌 실생활에 접목된 첨단 기술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김 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사람을 보는 순간 그 사람의 모든 특성을 한눈에 확인하는 첨단기술,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업무 특성상 외근이 잦은 회사원 전일화 씨는 요즘 주변 지리를 잘 모르는 곳에 가도 별 걱정이 없습니다.
이 휴대전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곳에 지하철역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서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역의 출입구와 방향까지 안내해 줍니다.
<인터뷰>전일화(회사원) : "매일 다니는 출퇴근길이야 찾기가 쉽지만 처음 가는 외부 업체와의 미팅이라든지 출장을 갔을 때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경 5킬로미터 안에 커피 전문점이 어디에 몇 개나 있는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은 등장한 지 한 달 만에 12만 명이 내려받을 만큼 인기입니다.
<인터뷰>이성훈(프로그램 개발자) : "새로운 낯선 지역에 갔을 때는 근처 커피숍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제가 그런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그런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하면 편리하겠다 해서 개발을 했습니다."
한 이동통신업체가 선보인 또 다른 프로그램.
휴대전화 카메라로 거리를 비추면 화면 속 건물이 무슨 건물인지 관련 정보가 나타납니다.
<인터뷰>배상범(SK텔레콤 신규사업2팀장) : "그 장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거기에 글을 남기고 또 다른 사용자가 조회하고 검색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실제 사용공간에서 구현했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휴대전화나 개인 컴퓨터 카메라에 특정 건물이나 물체를 비추면 관련 정보가 화면에 뜨게 만드는 기술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증강 현실'입니다.
대표적인 것은 특정한 물체의 정보를 3차원 영상으로 바꿔 보여주는 기법.
이미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게임과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분야도 무궁무진합니다.
<인터뷰>김희관((주)제니텀 대표) : "교육이랄지 업무랄지 심지어는 군사 방면에서도 쓰이고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다양한 쓰임새가 있을 것 같고, 시장도 거기에 따라서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증강 현실.
이제는 실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아이폰으로 대변되는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증강 현실'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기술을 이용한 응용프로그램들이 실생활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영화가 아닌 실생활에 접목된 첨단 기술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김 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사람을 보는 순간 그 사람의 모든 특성을 한눈에 확인하는 첨단기술,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업무 특성상 외근이 잦은 회사원 전일화 씨는 요즘 주변 지리를 잘 모르는 곳에 가도 별 걱정이 없습니다.
이 휴대전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곳에 지하철역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서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역의 출입구와 방향까지 안내해 줍니다.
<인터뷰>전일화(회사원) : "매일 다니는 출퇴근길이야 찾기가 쉽지만 처음 가는 외부 업체와의 미팅이라든지 출장을 갔을 때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경 5킬로미터 안에 커피 전문점이 어디에 몇 개나 있는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은 등장한 지 한 달 만에 12만 명이 내려받을 만큼 인기입니다.
<인터뷰>이성훈(프로그램 개발자) : "새로운 낯선 지역에 갔을 때는 근처 커피숍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제가 그런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그런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하면 편리하겠다 해서 개발을 했습니다."
한 이동통신업체가 선보인 또 다른 프로그램.
휴대전화 카메라로 거리를 비추면 화면 속 건물이 무슨 건물인지 관련 정보가 나타납니다.
<인터뷰>배상범(SK텔레콤 신규사업2팀장) : "그 장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거기에 글을 남기고 또 다른 사용자가 조회하고 검색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실제 사용공간에서 구현했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휴대전화나 개인 컴퓨터 카메라에 특정 건물이나 물체를 비추면 관련 정보가 화면에 뜨게 만드는 기술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증강 현실'입니다.
대표적인 것은 특정한 물체의 정보를 3차원 영상으로 바꿔 보여주는 기법.
이미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게임과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분야도 무궁무진합니다.
<인터뷰>김희관((주)제니텀 대표) : "교육이랄지 업무랄지 심지어는 군사 방면에서도 쓰이고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다양한 쓰임새가 있을 것 같고, 시장도 거기에 따라서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증강 현실.
이제는 실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입력시간 2010.02.18 (20:33) 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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