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각양각색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순박하게, 때로는 악랄하게 변신하는 그들의 놀라운 연기!
함께 감상해볼까요?
<리포트>
첫 번째 주인공은 자타공인 바보 연기의 달인!
신현준 씨입니다.
<녹취> 신현준(배우) : “엄마! 비와! 비! 어서 와! 어서! 하나 더 올리고!”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 나이는 40대지만 지능은 8살에 머문, 때 묻지 않은 노총각 기봉이 역을 맡았던 배우 신현준 씨!
<녹취> 신현준(배우) : “강토야. 형 것도 먹어~”
또한 그는 드라마 <각시탈>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1대 각시탈, 이강산 역을 연기했는데요.
<녹취> 주원(배우) : “네가 어떻게 각시탈이야? 넌 바보 천치였잖아!”
<녹취> 신현준(배우) : “우리 강토 잘생겼네?”
드라마를 통해 화려한 액션과 뜨거운 형제애를 연기했죠~
또한 순박한 매력까지 선보인 신현준 씨!
<녹취> 신현준(배우) : “어디가? 여행가? 여자 만나러 가? 강토야~”
영화와 드라마 속 자주 선보이는 그의 바보 연기!
하지만 최근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녹취> 신현준(배우) : “제발 좀 바꿔주세요. 제발 좀! 열심히 설거지하는 게 낫겠어요! 제발 좀!”
<녹취> 김정은(배우) :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이돌 가수 보면서 이상한 생각한 것도 용서해 주시고.”
네~ 그렇습니다.
현재 드라마 <울랄라 부부>에서 배우 김정은 씨와 영혼이 바뀐 남편 역으로, 억척 아줌마 연기를 뽐내고 있는 그!
지극히 여성스러운 손동작에서부터, 반짝이는 눈동자까지!
한 때 충무로 바보 연기 캐스팅 1순위에서, 지금은 드라마 속 여성미 넘치는 아줌마로 변신한 배우 신현준 씨였습니다~
<녹취> 신현준(배우) : “어! 우리가 이 지경이 됐는데 무슨 말을 못하겠어~”
여심을 녹인 송중기 씨도 팔색조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 꼽혔는데요.
<녹취> 송중기(배우) : “누나~”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을 당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던 미남 배우 송중기 씨!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갈 때는 택시 타고 가!”
<녹취> 송중기(배우) : “만원이면 뽀뽀~”
그의 뽀뽀 한 번에 환호성이 점점 더 커지는데요?
그런데!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모범 타고 가!”
<녹취> 송중기(배우) : “또? 아이 엉큼해!”
신보라 씨!
너무 욕심부린 거 아닌가요?
송중기 씨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인데요.
여심을 흔든 그의 매력!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송중기(배우) : “옷고름을 풀었으면 치마단도 내려야지~ 여기서 끝내다니 에이, 몹쓸 사람~”
뽀얀 피부, 반짝이는 눈동자~ 맞습니다!
바로 배우 송중기 씨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선보인 카사노바 선비 역이었는데요.
<녹취> 송중기(배우) : “나 구용하야 이 정도로 감동하다니!”
하지만 안아주고 싶은 밀크남!
송중기 씨에게도 이중적인 모습은 존재했으니~
<녹취> 송중기(배우) : “네 부모는 널 그렇게 가르치니? 고맙거나 미안한 일이 생기면 오히려 더 화내고 적반하장 거짓이나 씌우고.”
네, 바로 드라마 <착한 남자>에서 까칠하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마루 역을 맡아, 대한민국 여심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죠~
<녹취> 송중기(배우) : “나 찾아왔어요?”
<녹취> 문채원(배우) : “덕분에 서울에 이런 동네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어요.”
<녹취> 송중기(배우) : “나한테 관심 있어요?”
<녹취> 문채원(배우) : “네?”
<녹취> 송중기(배우) : “쉽게 감동받는 스타일이에요? 잘생긴 남자가 이상형이고?”
빛나는 외모와 자상한 마음씨의 청년에서 때로는 매정하고, 때로는 무서운 나쁜 남자로 변신하는 그!
게다가 영화 <늑대소년>에선 세상에서 버려진 외로운 늑대인간 역을 맡아 더욱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떠오르는 옴므파탈의 주인공, 송중기 씨의 매력,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녹취> 송중기(배우) : “두말하면 입 아프지~”
마지막은 바로 여성스러운 악녀와 털털한 성격의 역할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박정아 씨입니다!
<녹취> 박정아(가수) : “달콤한 초콜릿처럼 녹아든 내게 빠져봐.”
인기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그녀!
시원시원한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로 많은 남성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녹취> 박정아(가수) : “제 생일을 기억해 주고 축하해준 제 친구들을 위해서 부를게요.”
하지만 영화 <마들렌>으로 첫 영화데뷔를 마친 뒤,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변신을 한 그녀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가 가장 두각을 나타낸 건 바로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서였죠~
<녹취> 박정아(가수) : “나 같으면 진작 관뒀을 텐데, 참 구차하다. 이봉희.”
<녹취> 오지은(배우) : “고작 너 같은 애 때문에 내 직장을 포기할 수 없잖아.”
<녹취> 박정아(가수) : “그래? 그럼 계속 잘해봐.”
드라마에서 주인공과 주변인들에게 배신을 일삼는 악녀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기도 한 박정아 씨!
<녹취> 박정아(가수) : “사실은 오다가 봉이를 만났어요. 볼 때마다 사사건건 트집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까는 갑자기 다리를 걸더라고요.”
<녹취> 이장우(배우) : “네? 다리를요? 다치지 않았어요? 무슨 그런 짓을 해요? 나이가 몇인데.”
<녹취> 박정아(가수) : “가뜩이나 학생 때부터 안 맞아서 사이가 나빴는데 사돈까지 됐고, 호텔에서 봐야 한다니 걱정되네요.”
하지만 지금은 시청률 고공 행진을 기록하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는 보이시한 매력의 재벌집 딸로 다시 태어난 그녀~
<녹취> 박정아(가수) : “나도 의대생이거든요! 골절이 많은데, 너 몇 학년이야!”
<녹취> 박해진(배우) : “마비가 왔다는 건 벌써 괴사가 왔다는 거야! 안 배웠어?”
<녹취> 박정아(가수) : “그걸 어떻게 장담해! 아니 맞다 쳐! 잘못 절개하면 과다 출혈로 위험해질 수 있어!”
<녹취> 박해진(배우) : “네가 책임질 거야! 그럼? 괴사 상태에서 조금만 지체되면 이 사람 다리 잘라야 해!”
털털하고 소박한 성격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녀!
과연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어떤 매력을 더 보여줄까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 성공한 박정아 씨였습니다!
지금까지 극과 극을 오가며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각양각색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순박하게, 때로는 악랄하게 변신하는 그들의 놀라운 연기!
함께 감상해볼까요?
<리포트>
첫 번째 주인공은 자타공인 바보 연기의 달인!
신현준 씨입니다.
<녹취> 신현준(배우) : “엄마! 비와! 비! 어서 와! 어서! 하나 더 올리고!”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 나이는 40대지만 지능은 8살에 머문, 때 묻지 않은 노총각 기봉이 역을 맡았던 배우 신현준 씨!
<녹취> 신현준(배우) : “강토야. 형 것도 먹어~”
또한 그는 드라마 <각시탈>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1대 각시탈, 이강산 역을 연기했는데요.
<녹취> 주원(배우) : “네가 어떻게 각시탈이야? 넌 바보 천치였잖아!”
<녹취> 신현준(배우) : “우리 강토 잘생겼네?”
드라마를 통해 화려한 액션과 뜨거운 형제애를 연기했죠~
또한 순박한 매력까지 선보인 신현준 씨!
<녹취> 신현준(배우) : “어디가? 여행가? 여자 만나러 가? 강토야~”
영화와 드라마 속 자주 선보이는 그의 바보 연기!
하지만 최근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녹취> 신현준(배우) : “제발 좀 바꿔주세요. 제발 좀! 열심히 설거지하는 게 낫겠어요! 제발 좀!”
<녹취> 김정은(배우) :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이돌 가수 보면서 이상한 생각한 것도 용서해 주시고.”
네~ 그렇습니다.
현재 드라마 <울랄라 부부>에서 배우 김정은 씨와 영혼이 바뀐 남편 역으로, 억척 아줌마 연기를 뽐내고 있는 그!
지극히 여성스러운 손동작에서부터, 반짝이는 눈동자까지!
한 때 충무로 바보 연기 캐스팅 1순위에서, 지금은 드라마 속 여성미 넘치는 아줌마로 변신한 배우 신현준 씨였습니다~
<녹취> 신현준(배우) : “어! 우리가 이 지경이 됐는데 무슨 말을 못하겠어~”
여심을 녹인 송중기 씨도 팔색조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 꼽혔는데요.
<녹취> 송중기(배우) : “누나~”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을 당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던 미남 배우 송중기 씨!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갈 때는 택시 타고 가!”
<녹취> 송중기(배우) : “만원이면 뽀뽀~”
그의 뽀뽀 한 번에 환호성이 점점 더 커지는데요?
그런데!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모범 타고 가!”
<녹취> 송중기(배우) : “또? 아이 엉큼해!”
신보라 씨!
너무 욕심부린 거 아닌가요?
송중기 씨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인데요.
여심을 흔든 그의 매력!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송중기(배우) : “옷고름을 풀었으면 치마단도 내려야지~ 여기서 끝내다니 에이, 몹쓸 사람~”
뽀얀 피부, 반짝이는 눈동자~ 맞습니다!
바로 배우 송중기 씨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선보인 카사노바 선비 역이었는데요.
<녹취> 송중기(배우) : “나 구용하야 이 정도로 감동하다니!”
하지만 안아주고 싶은 밀크남!
송중기 씨에게도 이중적인 모습은 존재했으니~
<녹취> 송중기(배우) : “네 부모는 널 그렇게 가르치니? 고맙거나 미안한 일이 생기면 오히려 더 화내고 적반하장 거짓이나 씌우고.”
네, 바로 드라마 <착한 남자>에서 까칠하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마루 역을 맡아, 대한민국 여심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죠~
<녹취> 송중기(배우) : “나 찾아왔어요?”
<녹취> 문채원(배우) : “덕분에 서울에 이런 동네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어요.”
<녹취> 송중기(배우) : “나한테 관심 있어요?”
<녹취> 문채원(배우) : “네?”
<녹취> 송중기(배우) : “쉽게 감동받는 스타일이에요? 잘생긴 남자가 이상형이고?”
빛나는 외모와 자상한 마음씨의 청년에서 때로는 매정하고, 때로는 무서운 나쁜 남자로 변신하는 그!
게다가 영화 <늑대소년>에선 세상에서 버려진 외로운 늑대인간 역을 맡아 더욱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떠오르는 옴므파탈의 주인공, 송중기 씨의 매력,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녹취> 송중기(배우) : “두말하면 입 아프지~”
마지막은 바로 여성스러운 악녀와 털털한 성격의 역할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박정아 씨입니다!
<녹취> 박정아(가수) : “달콤한 초콜릿처럼 녹아든 내게 빠져봐.”
인기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그녀!
시원시원한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로 많은 남성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녹취> 박정아(가수) : “제 생일을 기억해 주고 축하해준 제 친구들을 위해서 부를게요.”
하지만 영화 <마들렌>으로 첫 영화데뷔를 마친 뒤,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변신을 한 그녀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가 가장 두각을 나타낸 건 바로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서였죠~
<녹취> 박정아(가수) : “나 같으면 진작 관뒀을 텐데, 참 구차하다. 이봉희.”
<녹취> 오지은(배우) : “고작 너 같은 애 때문에 내 직장을 포기할 수 없잖아.”
<녹취> 박정아(가수) : “그래? 그럼 계속 잘해봐.”
드라마에서 주인공과 주변인들에게 배신을 일삼는 악녀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기도 한 박정아 씨!
<녹취> 박정아(가수) : “사실은 오다가 봉이를 만났어요. 볼 때마다 사사건건 트집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까는 갑자기 다리를 걸더라고요.”
<녹취> 이장우(배우) : “네? 다리를요? 다치지 않았어요? 무슨 그런 짓을 해요? 나이가 몇인데.”
<녹취> 박정아(가수) : “가뜩이나 학생 때부터 안 맞아서 사이가 나빴는데 사돈까지 됐고, 호텔에서 봐야 한다니 걱정되네요.”
하지만 지금은 시청률 고공 행진을 기록하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는 보이시한 매력의 재벌집 딸로 다시 태어난 그녀~
<녹취> 박정아(가수) : “나도 의대생이거든요! 골절이 많은데, 너 몇 학년이야!”
<녹취> 박해진(배우) : “마비가 왔다는 건 벌써 괴사가 왔다는 거야! 안 배웠어?”
<녹취> 박정아(가수) : “그걸 어떻게 장담해! 아니 맞다 쳐! 잘못 절개하면 과다 출혈로 위험해질 수 있어!”
<녹취> 박해진(배우) : “네가 책임질 거야! 그럼? 괴사 상태에서 조금만 지체되면 이 사람 다리 잘라야 해!”
털털하고 소박한 성격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녀!
과연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어떤 매력을 더 보여줄까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 성공한 박정아 씨였습니다!
지금까지 극과 극을 오가며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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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배우의 변신은 무죄!
-
- 입력 2012-10-22 09:15:50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각양각색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순박하게, 때로는 악랄하게 변신하는 그들의 놀라운 연기!
함께 감상해볼까요?
<리포트>
첫 번째 주인공은 자타공인 바보 연기의 달인!
신현준 씨입니다.
<녹취> 신현준(배우) : “엄마! 비와! 비! 어서 와! 어서! 하나 더 올리고!”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 나이는 40대지만 지능은 8살에 머문, 때 묻지 않은 노총각 기봉이 역을 맡았던 배우 신현준 씨!
<녹취> 신현준(배우) : “강토야. 형 것도 먹어~”
또한 그는 드라마 <각시탈>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1대 각시탈, 이강산 역을 연기했는데요.
<녹취> 주원(배우) : “네가 어떻게 각시탈이야? 넌 바보 천치였잖아!”
<녹취> 신현준(배우) : “우리 강토 잘생겼네?”
드라마를 통해 화려한 액션과 뜨거운 형제애를 연기했죠~
또한 순박한 매력까지 선보인 신현준 씨!
<녹취> 신현준(배우) : “어디가? 여행가? 여자 만나러 가? 강토야~”
영화와 드라마 속 자주 선보이는 그의 바보 연기!
하지만 최근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녹취> 신현준(배우) : “제발 좀 바꿔주세요. 제발 좀! 열심히 설거지하는 게 낫겠어요! 제발 좀!”
<녹취> 김정은(배우) :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이돌 가수 보면서 이상한 생각한 것도 용서해 주시고.”
네~ 그렇습니다.
현재 드라마 <울랄라 부부>에서 배우 김정은 씨와 영혼이 바뀐 남편 역으로, 억척 아줌마 연기를 뽐내고 있는 그!
지극히 여성스러운 손동작에서부터, 반짝이는 눈동자까지!
한 때 충무로 바보 연기 캐스팅 1순위에서, 지금은 드라마 속 여성미 넘치는 아줌마로 변신한 배우 신현준 씨였습니다~
<녹취> 신현준(배우) : “어! 우리가 이 지경이 됐는데 무슨 말을 못하겠어~”
여심을 녹인 송중기 씨도 팔색조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 꼽혔는데요.
<녹취> 송중기(배우) : “누나~”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을 당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던 미남 배우 송중기 씨!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갈 때는 택시 타고 가!”
<녹취> 송중기(배우) : “만원이면 뽀뽀~”
그의 뽀뽀 한 번에 환호성이 점점 더 커지는데요?
그런데!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모범 타고 가!”
<녹취> 송중기(배우) : “또? 아이 엉큼해!”
신보라 씨!
너무 욕심부린 거 아닌가요?
송중기 씨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인데요.
여심을 흔든 그의 매력!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송중기(배우) : “옷고름을 풀었으면 치마단도 내려야지~ 여기서 끝내다니 에이, 몹쓸 사람~”
뽀얀 피부, 반짝이는 눈동자~ 맞습니다!
바로 배우 송중기 씨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선보인 카사노바 선비 역이었는데요.
<녹취> 송중기(배우) : “나 구용하야 이 정도로 감동하다니!”
하지만 안아주고 싶은 밀크남!
송중기 씨에게도 이중적인 모습은 존재했으니~
<녹취> 송중기(배우) : “네 부모는 널 그렇게 가르치니? 고맙거나 미안한 일이 생기면 오히려 더 화내고 적반하장 거짓이나 씌우고.”
네, 바로 드라마 <착한 남자>에서 까칠하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마루 역을 맡아, 대한민국 여심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죠~
<녹취> 송중기(배우) : “나 찾아왔어요?”
<녹취> 문채원(배우) : “덕분에 서울에 이런 동네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어요.”
<녹취> 송중기(배우) : “나한테 관심 있어요?”
<녹취> 문채원(배우) : “네?”
<녹취> 송중기(배우) : “쉽게 감동받는 스타일이에요? 잘생긴 남자가 이상형이고?”
빛나는 외모와 자상한 마음씨의 청년에서 때로는 매정하고, 때로는 무서운 나쁜 남자로 변신하는 그!
게다가 영화 <늑대소년>에선 세상에서 버려진 외로운 늑대인간 역을 맡아 더욱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떠오르는 옴므파탈의 주인공, 송중기 씨의 매력,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녹취> 송중기(배우) : “두말하면 입 아프지~”
마지막은 바로 여성스러운 악녀와 털털한 성격의 역할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박정아 씨입니다!
<녹취> 박정아(가수) : “달콤한 초콜릿처럼 녹아든 내게 빠져봐.”
인기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그녀!
시원시원한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로 많은 남성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녹취> 박정아(가수) : “제 생일을 기억해 주고 축하해준 제 친구들을 위해서 부를게요.”
하지만 영화 <마들렌>으로 첫 영화데뷔를 마친 뒤,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변신을 한 그녀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가 가장 두각을 나타낸 건 바로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서였죠~
<녹취> 박정아(가수) : “나 같으면 진작 관뒀을 텐데, 참 구차하다. 이봉희.”
<녹취> 오지은(배우) : “고작 너 같은 애 때문에 내 직장을 포기할 수 없잖아.”
<녹취> 박정아(가수) : “그래? 그럼 계속 잘해봐.”
드라마에서 주인공과 주변인들에게 배신을 일삼는 악녀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기도 한 박정아 씨!
<녹취> 박정아(가수) : “사실은 오다가 봉이를 만났어요. 볼 때마다 사사건건 트집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까는 갑자기 다리를 걸더라고요.”
<녹취> 이장우(배우) : “네? 다리를요? 다치지 않았어요? 무슨 그런 짓을 해요? 나이가 몇인데.”
<녹취> 박정아(가수) : “가뜩이나 학생 때부터 안 맞아서 사이가 나빴는데 사돈까지 됐고, 호텔에서 봐야 한다니 걱정되네요.”
하지만 지금은 시청률 고공 행진을 기록하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는 보이시한 매력의 재벌집 딸로 다시 태어난 그녀~
<녹취> 박정아(가수) : “나도 의대생이거든요! 골절이 많은데, 너 몇 학년이야!”
<녹취> 박해진(배우) : “마비가 왔다는 건 벌써 괴사가 왔다는 거야! 안 배웠어?”
<녹취> 박정아(가수) : “그걸 어떻게 장담해! 아니 맞다 쳐! 잘못 절개하면 과다 출혈로 위험해질 수 있어!”
<녹취> 박해진(배우) : “네가 책임질 거야! 그럼? 괴사 상태에서 조금만 지체되면 이 사람 다리 잘라야 해!”
털털하고 소박한 성격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녀!
과연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어떤 매력을 더 보여줄까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 성공한 박정아 씨였습니다!
지금까지 극과 극을 오가며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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