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폭우에 이어 산사태 발생

입력 2013.01.28 (11:09) 수정 2013.01.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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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폭우에 이어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연평균 강수량 1,750mm로 그 중 3분의 2가 11월부터 이듬해 3월인 우기에 집중되는데요.

이때 지역에 따라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가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지난주 집중호우로 도심이 침수된 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찬 공기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오늘 베이징과 평양, 서울은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겠습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호주는 폭염이 물러간 대신 홍수가 강타했는데요.

오늘도 시드니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이로는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 19도로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마드리드는 맑겠지만, 아침 기온 2도로 아침, 저녁엔 다소 춥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하루에 사계절이 다 있다고 할 정도로 일교차가 큰데요.

오늘도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정도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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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폭우에 이어 산사태 발생
    • 입력 2013-01-28 11:10:02
    • 수정2013-01-28 12: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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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폭우에 이어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연평균 강수량 1,750mm로 그 중 3분의 2가 11월부터 이듬해 3월인 우기에 집중되는데요. 이때 지역에 따라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가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지난주 집중호우로 도심이 침수된 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찬 공기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오늘 베이징과 평양, 서울은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겠습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호주는 폭염이 물러간 대신 홍수가 강타했는데요. 오늘도 시드니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이로는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 19도로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마드리드는 맑겠지만, 아침 기온 2도로 아침, 저녁엔 다소 춥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하루에 사계절이 다 있다고 할 정도로 일교차가 큰데요. 오늘도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정도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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