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12.19 (20:59) 수정 2013.12.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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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사 중 고가도로 붕괴…4명 사망

오늘 오후 부산 남북항 연결도로 공사 현장에서 다리 철골 구조물이 30미터 가량 붕괴되면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매몰돼 숨졌습니다.

‘대선 후 1년’…“국민 행복 매진” “독선”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지 1년이 됐습니다.

청와대는 국민행복 중심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했다고 자평했지만 야당은 독선과 불통 탓에 정치가 실종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내일 더 추워져…서해·동해안 지역 ‘많은 눈’

낮부터 몰려온 매서운 한파로 내일 아침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에는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버사 11명 입건…“대선 개입 없었다” 논란

국방부가 사이버사령부 심리전 단장 등 요원 11명을 정치관여죄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전·현직 사이버사령관에 대해선 대선 개입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 야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엉터리 ‘폐광 복원 사업’…중금속 오염까지

국내 최북단인 서해 소연평도에서 폐광 복원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하수가 중금속에 오염되는 등 주민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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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2-19 20:27:27
    • 수정2013-12-19 22:05:29
    뉴스 9
부산 공사 중 고가도로 붕괴…4명 사망

오늘 오후 부산 남북항 연결도로 공사 현장에서 다리 철골 구조물이 30미터 가량 붕괴되면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매몰돼 숨졌습니다.

‘대선 후 1년’…“국민 행복 매진” “독선”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지 1년이 됐습니다.

청와대는 국민행복 중심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했다고 자평했지만 야당은 독선과 불통 탓에 정치가 실종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내일 더 추워져…서해·동해안 지역 ‘많은 눈’

낮부터 몰려온 매서운 한파로 내일 아침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에는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버사 11명 입건…“대선 개입 없었다” 논란

국방부가 사이버사령부 심리전 단장 등 요원 11명을 정치관여죄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전·현직 사이버사령관에 대해선 대선 개입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 야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엉터리 ‘폐광 복원 사업’…중금속 오염까지

국내 최북단인 서해 소연평도에서 폐광 복원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하수가 중금속에 오염되는 등 주민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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