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충청·호남 눈…내일 아침까지 반짝 추위

입력 2014.01.21 (09:56) 수정 2014.01.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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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뒤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7.2도 등 어제와 비교하면 4~5도 정도 낮은데요.

게다가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가 있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1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그러나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만 반짝 이어집니다.

내일 낮 기온 서울 영상 2도 등 대부분 영상으로 빠르게 올라서겠고, 목요일인 모레는 아침 영하 4도, 한낮에 영상 6도까지 크게 올라 포근하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강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 지방은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서천과 홍성, 호남 일부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오늘 서해안은 오전까지 동해안은 저녁까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예상적설량은 강원 영동 지역에 3에서 8센티미터, 호남과 경북 동해안, 제주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가 되겠고,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엔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지금 서울은 미세먼지농도 84로 서서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들어 오면서 먼지를 씻어 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구름많고 서해안과 동해안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물결은 전 해상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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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위 속 충청·호남 눈…내일 아침까지 반짝 추위
    • 입력 2014-01-21 10:24:36
    • 수정2014-01-21 1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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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뒤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7.2도 등 어제와 비교하면 4~5도 정도 낮은데요.

게다가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가 있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1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그러나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만 반짝 이어집니다.

내일 낮 기온 서울 영상 2도 등 대부분 영상으로 빠르게 올라서겠고, 목요일인 모레는 아침 영하 4도, 한낮에 영상 6도까지 크게 올라 포근하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강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 지방은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서천과 홍성, 호남 일부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오늘 서해안은 오전까지 동해안은 저녁까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예상적설량은 강원 영동 지역에 3에서 8센티미터, 호남과 경북 동해안, 제주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가 되겠고,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엔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지금 서울은 미세먼지농도 84로 서서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들어 오면서 먼지를 씻어 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구름많고 서해안과 동해안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물결은 전 해상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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