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교차 커…옅은 황사 가능성

입력 2014.04.10 (07:45) 수정 2014.04.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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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4월 초순치고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한낮엔 따뜻하겠는데요.

서울 기온 20도 광주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침과 저녁으로 꽤 선선해집니다.

일교차 큰 봄날씨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 유지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중국 북동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부터 낮 사이에 서해안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하늘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영동지역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5도 대구 20도로 동해안 지역은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고 그 밖은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남부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지만 금세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다음주도 따뜻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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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일교차 커…옅은 황사 가능성
    • 입력 2014-04-10 07:44:57
    • 수정2014-04-10 07:56:21
    뉴스광장
오늘도 4월 초순치고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한낮엔 따뜻하겠는데요.

서울 기온 20도 광주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침과 저녁으로 꽤 선선해집니다.

일교차 큰 봄날씨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 유지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중국 북동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부터 낮 사이에 서해안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하늘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영동지역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5도 대구 20도로 동해안 지역은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고 그 밖은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남부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지만 금세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다음주도 따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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