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동해안 비

입력 2014.08.07 (19:25) 수정 2014.08.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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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절기인 오늘 충청과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남해안지역에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오전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전북, 경북엔 20에서 60 충청과 전남, 경남엔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도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내일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은 오키나와 동쪽 해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낮에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동해안과 남해안지역만 태풍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내일부터 남해안과 동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해지겠고 영동과 영남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지역은 일요일까지 2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내일 충청과 호남지역의 비가 오전에 그친 뒤, 서쪽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영동과 영남지역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부산 23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기온은 서울 광주 31도 등 동해안을 제외하고 오늘보다 4-5도가량 높아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6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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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동해안 비
    • 입력 2014-08-07 19:33:00
    • 수정2014-08-07 19:38:18
    뉴스 7
입추 절기인 오늘 충청과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남해안지역에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오전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전북, 경북엔 20에서 60 충청과 전남, 경남엔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도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내일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은 오키나와 동쪽 해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낮에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동해안과 남해안지역만 태풍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내일부터 남해안과 동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해지겠고 영동과 영남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지역은 일요일까지 2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내일 충청과 호남지역의 비가 오전에 그친 뒤, 서쪽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영동과 영남지역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부산 23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기온은 서울 광주 31도 등 동해안을 제외하고 오늘보다 4-5도가량 높아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6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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