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드라마·영화까지…“음악으로 소통해요”
입력 2014.11.01 (21:27)
수정 2014.11.0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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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음악이 갖는 소통의 힘 덕분일까요?
최근 예능부터 드라마, 영화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소재로 한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넙니다.
<녹취> 힙합의 신 : "옆집 아저씨의 '코코넛' 소리 참을 수 없어 '자몽' 이루는 밤!"
흥겨운 랩의 리듬에 가사를 재미있게 변형했습니다.
반응은 뜨겁습니다.
<인터뷰> 김민지(서울시 강북구) : "코너 속에서 음악하고 힙합하고 같이 하니까 뭔가 더 신나고 즐겁고..."
<인터뷰> 원영재(경기도 화성시) : "랩 형식으로 뭔가 아이디어를 짜서 보여준다는 게 새롭고 재밌어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고군분투 성장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이미 드라마의 핵심 소재가 됐습니다.
길거리나 옥상 등지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이 영화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음악을 소재로 한 문화 콘텐츠들이 늘어나게 된 건 음악이 갖는 소통의 힘 때문입니다.
<인터뷰> 하재근(대중문화평론가) : "음악은 감성의 영역이기 때문에 음악을 활용하게 되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 메시지가 훨씬 더 가깝고 친밀하고 즐겁게 느껴져서..."
음악을 통해 각박한 현실을 잠시 잊을 수도 있어 문화 콘텐츠에서 음악의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음악이 갖는 소통의 힘 덕분일까요?
최근 예능부터 드라마, 영화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소재로 한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넙니다.
<녹취> 힙합의 신 : "옆집 아저씨의 '코코넛' 소리 참을 수 없어 '자몽' 이루는 밤!"
흥겨운 랩의 리듬에 가사를 재미있게 변형했습니다.
반응은 뜨겁습니다.
<인터뷰> 김민지(서울시 강북구) : "코너 속에서 음악하고 힙합하고 같이 하니까 뭔가 더 신나고 즐겁고..."
<인터뷰> 원영재(경기도 화성시) : "랩 형식으로 뭔가 아이디어를 짜서 보여준다는 게 새롭고 재밌어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고군분투 성장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이미 드라마의 핵심 소재가 됐습니다.
길거리나 옥상 등지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이 영화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음악을 소재로 한 문화 콘텐츠들이 늘어나게 된 건 음악이 갖는 소통의 힘 때문입니다.
<인터뷰> 하재근(대중문화평론가) : "음악은 감성의 영역이기 때문에 음악을 활용하게 되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 메시지가 훨씬 더 가깝고 친밀하고 즐겁게 느껴져서..."
음악을 통해 각박한 현실을 잠시 잊을 수도 있어 문화 콘텐츠에서 음악의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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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드라마·영화까지…“음악으로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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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1 21:11:28
- 수정2014-11-01 22:49:18
<앵커 멘트>
음악이 갖는 소통의 힘 덕분일까요?
최근 예능부터 드라마, 영화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소재로 한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넙니다.
<녹취> 힙합의 신 : "옆집 아저씨의 '코코넛' 소리 참을 수 없어 '자몽' 이루는 밤!"
흥겨운 랩의 리듬에 가사를 재미있게 변형했습니다.
반응은 뜨겁습니다.
<인터뷰> 김민지(서울시 강북구) : "코너 속에서 음악하고 힙합하고 같이 하니까 뭔가 더 신나고 즐겁고..."
<인터뷰> 원영재(경기도 화성시) : "랩 형식으로 뭔가 아이디어를 짜서 보여준다는 게 새롭고 재밌어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고군분투 성장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이미 드라마의 핵심 소재가 됐습니다.
길거리나 옥상 등지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이 영화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음악을 소재로 한 문화 콘텐츠들이 늘어나게 된 건 음악이 갖는 소통의 힘 때문입니다.
<인터뷰> 하재근(대중문화평론가) : "음악은 감성의 영역이기 때문에 음악을 활용하게 되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 메시지가 훨씬 더 가깝고 친밀하고 즐겁게 느껴져서..."
음악을 통해 각박한 현실을 잠시 잊을 수도 있어 문화 콘텐츠에서 음악의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음악이 갖는 소통의 힘 덕분일까요?
최근 예능부터 드라마, 영화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소재로 한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넙니다.
<녹취> 힙합의 신 : "옆집 아저씨의 '코코넛' 소리 참을 수 없어 '자몽' 이루는 밤!"
흥겨운 랩의 리듬에 가사를 재미있게 변형했습니다.
반응은 뜨겁습니다.
<인터뷰> 김민지(서울시 강북구) : "코너 속에서 음악하고 힙합하고 같이 하니까 뭔가 더 신나고 즐겁고..."
<인터뷰> 원영재(경기도 화성시) : "랩 형식으로 뭔가 아이디어를 짜서 보여준다는 게 새롭고 재밌어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고군분투 성장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이미 드라마의 핵심 소재가 됐습니다.
길거리나 옥상 등지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이 영화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음악을 소재로 한 문화 콘텐츠들이 늘어나게 된 건 음악이 갖는 소통의 힘 때문입니다.
<인터뷰> 하재근(대중문화평론가) : "음악은 감성의 영역이기 때문에 음악을 활용하게 되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 메시지가 훨씬 더 가깝고 친밀하고 즐겁게 느껴져서..."
음악을 통해 각박한 현실을 잠시 잊을 수도 있어 문화 콘텐츠에서 음악의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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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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